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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200 엔진고장 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엔진 내리지 않고 파형분석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베콤카에서 측정하는 차량은 벤츠 A200 차량이다. 엔진압축압력 센서를 사용하여 엔진을 내리지 않고도 자세한 엔진고장 부위 진단이 가능하다. 엔진압축압력센서는 ROKEE의 PS16 을 사용하고 오실로스코프는 Martin Loren이 개발한 HS512Max 와 HScope를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크랭킹 시에 엔진압축압력 파형으로 전체적인 엔진압축 압력 상태를 알 수 있다. 압축압력이 정상인경우 밸브, 실린더, 피스톤 등 전체적인 상태가 건강하다는 의미이다. 물론 시동후 파형도 함께 분석한다.

엔진시동후에 압축압력을 재 측정한다. BMW 바노스, 포르쉐의 VarioCAM, 혼다의 VTEC등 이름은 다르지만 가변밸브 공고조절 기능이 있기때문에 실제 시동걸고 가변밸브 상태를 감안하여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엔진시동후 급 가속 (WOT, Wide Open Throttle) 후 안정화된 상태에서 재 측정한다. 이렇게 크랭킹, 시동후 바로, WOT 후 안정화 상태 측정하여 여러군데 포인트의 파형을 분석하여 최종 확인한다.
엔진압축압력센서 파형분석 방법론
단순히 최대 압축압력 뿐아니라, 최소, 최대, 변동폭 등 분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흡기밸브 열리고 닫히는 시점 (타이밍)을 포함하여 상상히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엔진 분해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엔진의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있는지를 분석후에 엔진을 내리고 작업을 하기때문에 시간절약과 정비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HS512Max (Martin Loren) & PS16 (ROTKEE) 완벽조합
Martin Loren이 개발한 오실로스코프 HS512Max 와 ROTKEE에서 개발한 압축압력센서 PS16 & PS100은 완벽한 조합이다. 이 두개만 있으면 모닝이든 페라리 이든 내연기관 압축압력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하다. 이 2개 회사의 국내대리점을 베콤카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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