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비, 혼다 어코드 8세대 2.4 브레이크오일 교환
혼다 어코드 8세대 2.4 브레이크오일 교환작업,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확인, 캘리퍼고착 확인등 관련된 작업도 함께한다. 캘리퍼 고착도 없고 패드도 많이 남아있다. 혼다는 운전석 ㅡ 조수석 ㅡ 조수석 뒤 ㅡ 운전석 뒤 순서대로 브레이크오일을 플러싱한다. 일반 차량과는 순서가 다르다. 물론 모든 바퀴의 공기압을 확인한다. 타이어 공기압도 35psi 로 조정해준다.
혼다 어코드 8세대 2.4 브레이크오일 교환. 혼다 순정 브레이크오일 BF ULTRA DOT4 3통으로 플러싱했다.
1인방식으로 브레이크오일 플러싱 하는 방식이다. 난 개인적으로 가장선호하는 방식이다. 단 주의점이 몇가지 있기는 하다. 브레이크액 플러싱시 무엇보다 안전하고 단순하기 때문이다. 차량은 혼다 어코드 8세대 2.4이다.
혼다 어코드 8세대 2.4 브레이크오일 교환, 진공압축기로 브레이크 오일빼기이다. 이 장비는 가끔 사용하는데 나름대로 편하긴 하다. 30psi정도로 흡입하여 브레이크오일을 빼낸다.
혹시라도 브레이크 오일 흘릴것 대비하여 두꺼운 패드를 깔고 한다. 브레이크액은 혹시라도 흘리면 바로 닦아야 한다. 페인트등이 벗겨진다. 플러싱할수록 브레이크오일 색이 참 좋아진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체크하여 최종 브레이크오일 레벨을 조정한다. 약 80% 패드 남아서 그 정도로 브레이크액 레벨을 조정했다.
리프트에 올리고 바퀴탈거하고 작업준비한다. 항상 안전에 우선을 둔다.
마스터 브레이크 실린더도 세척해준다. 브레이크오일 레벨체크가 편해진다.
캘리퍼 고착여부를 확인한다. 4바퀴 다 점검한다. 상태가 다 좋다. 기어중립 사이드풀고 한 손가락으로 바퀴를 돌려본다. 관리가 잘 된차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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