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 오일컨트롤 링구조, 오일소모의 주원인
보통 피스톤에 3개의 링이 있다. 두개는 밀봉 기밀을 하는 역할이고 가장 아래에 있는 링 은 오일컨토롤 링이다. 실린더 벽에 있는 오일을 긁어내려서 링 구멍을 통하여 배수구처럼 생긴 구멍으로 엔진오일을 크랭크.오일팬으로 흘러내리는 역할을 한다. 만약 링 구멍이나 배수구 구멍이 막히면 엔진오일은 실린더 내부에서 연소된다. 바로 오일소모가 되는것이다. 예방을 위하여, 최소한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 교환은 1년에 2번 혹 5000km정도마다 하는것이 좋다. 특히 저 배기량 직분사 터보엔진은 더욱더 엔진오일 관리를 잘 해야한다.
만약 피스톤 오일컨트롤 링 구멍이나 배수구 구멍이 막히면 엔진오일은 실린더 내부에서 연소된다. 바로 오일소모가 되는것이다. 피스톤 가장 아래쪽이 오일 컨트롤 링 인데, 링 위 아래 사이에 스프링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다 막혀서 보이지 않는다. 꼭 홍수후 토사가 막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다행히 크랭크로 내려가는 구멍은 아직 막히지는 않았다.
피스톤 오일컨트롤 링구조를 다른각도에서 살펴본다. 오일콘트롤 링의 오일구멍이 많이 막혀있다. 엔진오일 교환은 1년에 2번 혹 5000km정도마다 하는것이 좋다. 굳이 비싼 엔진오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규격만 맞으면 국산 킥스나 에스오일등 은 거의 모든차량에 사용이 가능한다. 중요한것은 규격과 엔진오일 교환시기이다.
피스톤의 기밀링 과 오일컨트롤 링을 다 제거한 상태이다. 상당한 강도가 있는 피스톤 링도 건드리면 뚝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열이 많이 발생하는곳이 바로 실린더 내부이다. 그러니 엔진오일 교환도 자주해는것이 좋다. 특히 직분사 터보엔진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은 더욱더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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