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컴퓨터 터미널 작업시 하네스 보호막등 작업시 사용공구인데, '실뜯개' 라고 한다. 1000원짜리 이다. 근데 작업시에는 수십만원 역할을 한다. 실제 사용해보니 이전에 사용 한 것보다 100% 만족스럽다.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실뜯개 이다. 1000원에 2개 들어 있는데 큰 것 작은 것 이렇게 2개이다. 아주 성능이 좋고 어떠한 전기선 손상없이 튜브 전기 테이프나 보호 테이프 제거에 좋다.

이전에 사용한 실뜨개 는 기능이 좋지 않아서 사용시에 좀 불편 했는데, 새로 사용하는 뜨개는 아주 맘에 든다. 부드러우면서 성능이 아주 좋다. ECM 케이블에서 캔 통신 진단 및 각종 배선에 탐침하거나 전류계등 사용시에 보호튜브의 테이프 를 제거해야 하는데 딱 좋은 특수공구 이다. 너무 맘에 든다.

왼쪽 실뜨개는 좋아보여도 실제 사용하면 각도를 잘 맞추어야 커팅이 되고 안 쪽 보호캡이 없다. 비추이다. 오른쪽 뜨개 가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