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가의 흰배롱나무 꽃, 뭔가 와 닿는다

이제 여름이 많이 지나간것을 느낀다. 아침 저녁 바람이 가을이 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신기하지 않는가. 그 거센바람 과 소낙비를 맞고도 이렇게 피어있는 연약한 꽃이, 흰 배롱나무 꽃 이다.

어느 여름날 퇴근길 길가의 흰 배롱나무 꽃 이 대견스럽고 뭔가 와 닿는다

일산의 여름날, 퇴근길 길가의 꽃 이 대견스럽고 뭔가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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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善柱 , 创建日期: 2022年8月23日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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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8月23日 19:25 - 文善柱 moderator  ¶

오늘 퇴근길은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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