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호 중요성, 혼다 시빅 8세대 하이브리드 IMA등 각종 고장코드 분석 진단 사례
진단차량은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340,863km 주행했다. 베콤카의 가장특이한 진단사례중 하나이다. 진단 및 정비결과는 7일정도 후에 확정될것이다. 경험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는 해결이 된것같지만 그래도 확인절차는 4~7일정도 소요된다. 결론적으로 전기신호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각종 ECU 에서 세팅한 Min & Max 값을 벗어나고, 각종 고장코드가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최근차량은 대부분 전기신호에 의한 S/W 제어임을 항상 기억해야하는것을 상기시켜주는 사례이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340,863km 주행했다. IMA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장, 엔진 PGM-FI 고장코드, 미션 고장코드, EPS 고장코드 등 사실상 모든것이 다 고장코드이다. 흔히 말하는 Christmas Tree 이다. 진단기 고장코드분석, 엑티브테스팅, 통신파형분석등 다양한 분석결과 최종적으로 12V 배터리가 원인중 하나로 분석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2007년 시빅 하이브리드 약 34만키로 주행 차량이다. 증상으로 온갓 경고등 체크등이 계기판에 표시되고 출력에도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이다. 진단기로 확인결과 전체 9개 전장시스템중에서 7개가 고장코드가 있다. 엔진, 미션, 하이브리드 등 사실상 차량전체가 고장코드로 장식되어있는 상태이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340,863km 주행했다. 배터리를 측정한 결과 SOH (배터리 건강상태) 가 3% 이고 내부저항 (IR)은 200mΩ 이다. 충전상태(SOC) 그리고 시동능력(CCA)값도 완전 바닥이다. 전원공급이 불안정하고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상태이다. 사실상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DC DC Converter 가 걱정되는 상태이다.
진단차량은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340,863km 주행했다. 베콤카 스코프를 이용하여 CAN 통신 등 데이터 통신 상태를 점검하는 진단과정을 기록으로 남긴다.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차량. 기본적인 점검 과 쓰로틀바디 청소 와 TPS 리셋 그리고 MAF공기질량센서 크리닝을 한다. 향후 정비사항도 고객에 말씀드린다. 주행시 차량이 부드럽게 나갈것이다.
오늘이 2024.8.18 이다. 고객이 보내주신 내용이다. "지금 막 집에 들어와서 시동걸고 주차장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상없습니다." 사실상 해결된것이다. 담주 시간내서 최종 진단기 점검하기로 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HONDA, 2007, 시빅 하이브리드, 340,863km 주행했다. IMA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장, 엔진 PGM-FI 고장코드, 미션 고장코드, EPS 고장코드 등, 베콤카 진단 과 응급정비후 다음날의 계기판이다. 고장코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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