观点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및 공연비희박 진단사례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약 22만키로 주행했다. 뱅크1의 연료보정값 합 (단기연료보정값 + 장기연료보정값) 이 약 28.00%이고, 뱅크2도 20.0%를 넘는다. 이상태로 오래가면 연비하락뿐아니라 속병들어 큰 돈 들어가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촉매효율저하 고장코드 있다고 하는데, 고장코드 지우고 오셔서 확인은 못 했다. 하지만 촉매효율저하 진단결과 뱅크1(P0420) & 뱅크2(P0430) 둘 다 상당히 효율저하가 확인된다. 머지않아서 촉매효율저하 및 공연비희박 P0171 P0174 고장코드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점화파형측정 결과도 좋지않다. 점화코일등 주요부품은 꼭 순정을 사용하자.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약 22만키로 주행했다.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및 공연비희박 P0171 & P0174 예방 진단사례이다. 총 진단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렸다. 결론은 MAF센서가 원인으로 공연비 희박정비후에 촉매는 모니터링 하는것으로 진단결론을 내린다.
전체적인 엔진룸을 점검한다. 뱅크1 쪽에 약간의 누유를 제외하고는 전형적인 부분의 누유 누수등은 발견되지 않는다. 다만 점화코일등의 상태가 좋지는 않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및 공연비희박 P0171 & P0174 예방 진단사례이다.
무엇보다 가장중요한 촉매효율저하 고장코드 P0420 P0430 관련하여 기본적인 진단을 해 본다. 걱정되는 수준의 촉매진단 결과가 나온다. 추가로 내시경으로 육안점검을 해 본다. 역시나 예상대로 촉매표면에 흑점등이 발견된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및 공연비희박 P0171 & P0174 예방 진단사례이다.
공연비센서1, 산소센서2 등 상태를 확인한다. 다행히 AFR 공연비센서 및 산소센서등은 정상작동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인젝터등 역시 정상작동되고 있는것이 확인된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및 공연비희박 P0171 & P0174 예방 진단사례이다.
전체적인 진단결과 가장 의심이 되는 MAF 공기질량 센서이다. 배기량이 3.5L인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의 경우 1초당 유입되는 공기량이 약 3.5~3.7g/s 정도 되어야 하는데 평균적으로 2.80g/s 정도 측정되는것이 확인된다. 확실한 공연비 희박원인이 될 수 있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및 공연비희박 P0171 & P0174 예방 진단사례이다. 람다값이 ECM이 원하는 것과 실제 값이 사실상 일치한다. 다행이다. 산소센서등이 정상작동 한다는 의미이다.
점화2차 파형분석이다. 뱅크1 과 뱅크2 의 모든실린더에서 비슷한 파형이 측정된다. 결론은 플라즈마 접점포인트 전압이 너무 낮다. 점화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실제 간헐적 실화가 파운트 된다. 특히 4번 실린더는 실화가 감지된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진단과정중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는 점화시스템 을 점검한다. 점화2차 파형 분석결과 점화코일이 효율적인 점화력이 많이 모자라는것으로 진단된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촉매효율저하 P0420 & P0430 관련하여 내시경으로 촉매표면을 확인한다. 전형적인 촉매효율저하 상태의 흑점이 발견된다. 다행히 아직 심각한 상태는 아닌듯 하다.
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 2013년 실린더, 피스톤 그리고 밸브등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한다.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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