观点
정비는 경험과 과학이다
어떤경우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소리만 듣고서 고장부위를 찾아낸다. 이 경우 대부분 물리적인 고장이다. 또한 과학적인 진단 과 분석도 필요하다. 고장코드도 없고 물리적 고장도 없는데 출력이 없거나 시동이 간헐적으로 꺼지는등 현상이 있을수 있는경우이다.특히 최근 차량은 소프트웨어제어가 대부분이라서 더욱더 과학적인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 그중에 하나는 소프트웨어적 디버깅 방법인것 같다. 베콤카의 방법론은 DSVR 이다.
MAF센서이다. 1초당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분자무게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이 공기량센서가 고장나면 시동이 꺼지는등 운행에 상당한 지장을 준다.
진단기로 각종 센서값을 분석하면 정비방향이 좁혀진다 ㅡ 바로 문제해결을 위한 디버깅과정이다. 위 데이터는 베콤카 검진중에 진행한 진단중 하나이다. 100km 넘어서 출력저하와 운행에 지장이 있는 렉서스GS430 차량이다. 위 그래프 하나만 해도 상당한 분석 및 정비방향을 진단 할 수 있다. 물론 베콤카 진단과 정비로 해당 이슈를 해결하였다.
베콤카의 정비철학은
DSVR 이다. 아주 단순한것으 제외하고서는 먼저 진단(Diagnosis) 을 잘해서-> 이슈 원인좁혀나가기 (Suspect) -> 다음에는 진짜 이슈가 있는지 검증 (Verify)후에 - 진짜 이슈가 있으면 정비 (Repair) 를 한다는것이다. 항상 이게 가능할까? 전혀 아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기본 정비메뉴얼과 최대한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정비하고자 노력한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에 능력이 되지 않더라도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체계가 확립되고 DB화 해서 전국의 베콤카 정비사와 공유하면 머지않아서 진단과 정비가 매우 과학적이고 빠를것이다.
과학적인 데이터분석 필요
베콤카는 차량별, 키로수별, 연도별, 특정 엔진별, 고장코드 등의 특징별로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직 데이터가 작아서 스몰데이터 분석 단계에 있지만 자료가 쌓이고나면 분석이 훨씬 빨라질것이다. 물론 더 과학적인것은 기본이다. 베콤카 시스템에서 이러한 데이터와 분석자료, 정비메뉴얼, 고질병데이터베이스등 을 권한이 있는 베콤카 정비사가 공유하는것이다.
베콤카는 과학과 경험을 중요시해
경험없는 과학과보다는 경험과 과학이 함께 어울어진 진단과 정비는 더 욱더 좋을것이다. 베콤카가 지향하는 방향이다. 그래서 베콤카 플랫폼은 다국어에 권한별 접근권한등 프로그램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국적인 차원을 넘어서 전 세계에 있는 엔지니어 와 정비사등이 경험과 과학적 정비방법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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