观点
깊고 깊은곳에 있는 시동모터상태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
시동모터 (Starter Motor)위치가 매우 좋지않는곳에 있는경우, 고가차량으로 시동모터가격이 비싸고 위치도 좋지 않는경우 교체할까 말까 어떻게 결정할까? 시동모터가 의심되지만 분해해서 확인하는것도 큰 일이다. 일절 분해 조립없이 스타터모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던간에 30분이내에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시동모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타터모터는 차량에 따라서 위치가 숨어있는경우가 있다. 분해 조립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시동모터를 분해하여 가장 고장이 많은 부위를 살펴본다. 이렇게 분해하지않고도 스코프 파형분석으로 솔레노이드나 커뮤테이터 브러시 접촉 상태등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모터가 이상인지, 전기(파워 & 그라운드)에 이상이 있는지 저항이 크게 있는지등 다 알 수 있다.
전형적인 DC모터의 스코프 파형이다. 이 파형을 분석하면 현재 스타터모터의 솔레노이드가 작동되는지, 전류가 충분히 공급되는지, 모터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모터 회전속도(RPM), 사용전류 등 상당한 정보분석이 가능하다. 따라서 가장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고장분석 및 정비가 가능한것이다. 바로 오실로스코프 파형분석의 장점이다.
DC모터의 활용도
차량에는 크고 작은 많은 DC 모터를 사용한다. 시동모터는 가장 큰 전류를 소모한다. 연료펌프, 윈도우 레귤레이터, 블로우모터 등 여러곳에서 사용한다. 이러한 DC 모터는 고유한 파형을 공유한다. 이러한 파형을 분석하면 과학적으로 고장분석 및 진단이 가능하다.
전기의 기본이해
기본적으로 가장중요한것이 '전류' 이고 전압 과 저항 이다. 이 3가지를 활용하여 차량의 모든것이 제어된다. 따라서 이 3가지 전기요소에 이슈가 있는경우,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진단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중에서 전류는 특히 상당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모터고장 분석 및 진단 기본
가장기본적으로 아래가 중요하다. 아래가 없으면 모든 전기. 전자 기기동작에 이상이 발생한다.
- 전류, 전기 및 저항 이 기술스펙대로 측정되어야 한다.
- 모터가 아이들시, 고속회전시 사용하는 전류가 다르다.
- 저항이 높아지면 전류가 낮아지고, 모터등 파워가 줄어든다
- 모터 브러시가 마모되면 (브레이크 패드처럼) 접촉에 이상이 생기고 전기공급에 이상이 생긴다
- 커뮤테이터라는 부분의 접촉이 좋지않으면 전기공급에 문제가 생긴다. 고장원인이 간헐적인 경우가 많다
- 모터회전속도는 낮은데, 사용하고 있는 전류는 상당히 높다. 역시 고장이다.
- 모터사용 전류가 스파이크가 심하고 간헐적으로 1A 혹 0A 까지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간다. 역시 고장이다.
-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스코프 파형분석으 통하여 빠르게 정확하게 분해하지 않고 모든 DC모터 분석. 진단이 가능하다.
오실로스코프 & 회로도 필수
이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필요한 장비가 있다. 오실로스코프, 프로브, 소프트웨어, 파형분석능력 등이 필요하다. 복잡하기는 하다. 물론 해당 차량의 회로도 역시 필수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좋은전문성은 전기기사 인것 같다.
고객만족 확보
장비확보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샵에서는 상당한 시간을 줄이고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급차일수록 그리고 스타트모터가 인테이크 아래 깊숙한곳에 있는경우등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베콤카의 분석 진단 서비스
베콤카는 차량고장 분석. 진단을 전문으로 한다.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다. 2024년도는 오실로스코프 도입으로 좀 더 정확하게 좀 더 다양한 차량 고장분석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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