观点
연식있는 차량 관리,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사실 상당수 가 비슷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베콤카의 생각을 공유해본다. 결론적으로 차량운행상태 파악 핵심은 LTFT 값 측정이다. +-10.00%이하이면 좋다. 우선 Done is better than perfect 과 Perfect is better than done 을 생각하면서 시작한다.
대부분 차량의 운행성 이슈가 있는경우, 진단기로 전체시스템 진단 및 각종 관련된 센서값등을 다양한 환경하에서 분석한다. 대부분 차량상태 진단과 정비에 필요한 힌트를 진단기에서 제공한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자동차 정비는 완벽은 아니더라도 일단 작업을 하는것이 중요할 수 있다. 외딴곳에 갔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고 운행이 불가한경우도 있을수 있다. 이때는 일단 먼저 응급정비를 할 수 있으면 뭐든 좋다. 좀 모자라도 일단 이슈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냉각수가 너무 모자랄때 증류수를, 증류수가 없으면 수도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Perfect is better than done
하지만 사실 정비는 99% 잘해도 1% 실수하면 차는 서서히 망가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작업을 제대로 하는것은 그냥 작업하는것보다 더 중요할 듯 하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1% 부족하다고 하여, 즉각적으로 고장나는 경우는 드물다. 서서히 데미지를 겪게 되는것이 차량이다. 가능한 정비작업은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노후차량 일수록 더욱더 그렇다.
1인신조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
같은 이치로, 가능한 단골 카센터. 정비사를 선정하여 꾸준히 관리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차량 이력도 잘 알고, 특징도 잘 알고 그만큼 관리도 좋을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실, 특별한 고장코드 진단, 전체도장, 미션. 엔진 탈부착 정비등을 제외한 대다수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정비는 대한민국 어느 카센터를 가더라도 작업에 큰 이슈는 없다고 생각한다.
Drivability (운행성) 이 중요한 이유
이게 해석이 좀 해갈리는데 일단 운행성 이라고 한다. 그냥 운행에 지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진동, 출력, 울컥거림, 연비하락 등 하여간 뭔가 진짜 이상하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뭔가 부쩍 달라졌다. 이러한 모든것이 바로 운행성 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증상은 연비하락, 출력부족, 떨림 등이다. 이런것은 엔진의 각종 주요 부품에 무슨 이상이 있다는 명확한 신호이다.
차량상태 파악하는 주요지표 LTFT 장기연료보정값
모든 메이커의 차량에는 상당한 센서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전체를 관리하는 엔진컴퓨터도 존재한다. 엔진쪽 컴퓨터는 ECM (PCM) 이라고도 한다. 모든것을 다 알기에는 힘들다. 그럴때는 딱 한가지만이라고 꼭 살펴본다. 물론 진단기로 측정한다. LTFT값은 저가의 OBD2 도 당연히 가능하다. LTFT값이 +-10.00% 미만인지 체크한다. 숫자 앞에 - 표시가 없으면 + 이다. +-5~8.00% 정도면 무난하다. 그런데 만약 +-13%이상인경우는 꼭 정비사와 상담하여 차량상태를 진단해본다. 이런경우 엔진상태가 좋지 않다는 확실한 신호이다.
엔진오일교환시가 좋은기회
사실상 현실적으로 바쁜 일정때문에 차량관리를 소홀하기 쉽다. 그러니, 단골 정비사를 지정하여 엔진오일교환시 차량 시스템을 진단하고 LTFT 갑도 측정해본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듯 하다. LTFT값이 +-10.00% 이하이면 일단 안심하고 운행해도 좋다.
예방정비는 돈 버는 길이다
불 필요한 정비가 아니라, 사전에 차량상태를 미리 파악하여 이상징후가 있으면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정비를 하는것이 돈 아끼는 지름길이다. 특히 노후된 차량일수록 그렇다. 그리고 다 알고 있듯이 특히 유럽차의 경우는 더욱더 예방정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다. 유럽차는 그냥 단 한방에 가 버린다. 본인 차량 특징을 먼저 배우자. 그리고 걸맞게 차량 관리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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