观点
해외와 국내의 자동차 진단기 스캐너 및 용어등이 다른것이 존재한다. 다 배워야 한다.
자동차 진단기는 대부분 해외의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서 사용한다. S/W를 현지화 하여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 내용이 가끔은 해갈린다. 그리고 사용하는 용어도 해갈리는 경우가 있다. 부지런히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번 생각해본다.
AUTEL 차량진단기 스캔화면 C1201, 고장코드 (DTC) 상태가 '전류' 이다
Mass Air Flow 센서의 사례이다.
에어메스, 이것이 무엇일까? 조금 해갈리지만 짐작은한다. 알아보니 공기량센서 이다. 누구는 공기유량센서, 누구는 에어메스 라고 한다. 또한 영어로는 Mass Air Flow 센서이다. 1초당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무게 (부피가 아님)를 측정하는 센서이다. 근데 국내에서는 'Air Mass Flow sensor' 라고 하는곳도 있는것 같다. 국내 유명 수입차 정비소 사례이다.
단위도 가끔 난 해갈린다
MAF는 1초당 공기량 측정인데, 진단기를 보면 한국은 대부분이 시간당 kg으로 측정. 진단을 하는것 같다. 즉, g/s 가 아니고 kg/h 단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것을 초당으로 환산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시간당으로 사용하는건지는 잘 모로겠다. 보통 1초당 유입되는 공기량이 있다. 차종별, 배기량별 대부분의 기본이 되는 값이 있다. 예를들면 3.5L 인경우 무부하 열간시 아이들시에는 약 초당 3.5~3.7g/s 정도가 기본측정값이다. 그런데 이것을 시간당 kg으로 하면 어떻게 해석하는지 또 시간이 흘러서 적응해야 할 것같다.
현재고장코드 의미인 Current 사례이다
진단기를 참고하는데, '전류' 라는 한글이 있다. 처음에는 해갈린다. 그런데, 진단기의 고장코드에 '전류' 라고 되어 있는것을 감안한다. 아, Current를 전류라고 하였구나. 진단기 고장코드 상태의 Current는 '현재' 고장코드 라는 의미이다. 고가의 수입차 진단기는 매우 유명한 진단기이고 널리 사용된다. 이것을 사용하는 정비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시크니스 게이지는 필러게이지이다
영어로는 Feeler Gauge (필러 게이지) 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것을 '시크니스 게이지' 라고 부른다. 영어인지 한글인지 해갈린다. 영어로 사용할려면 글로벌하게 사용되는 용어인 '필러게이지' 라고 하든지 아니면 한글화하여 한글로 '두께측정기' 등으로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어디에도 없는 희한한 국적불명 용어를 굳이 만들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실제 이 시크니스 게이지를 사투리로 들어보면 정말 해갈린다.
은행1 과 은행2 는 무엇일까?
6기통 이상의 차량에는 보통 Bank1 과 Bank2 두쪽으로 나누어지는 실린더 영역이 있다. 물론 도요다 일부 차량은 4기통인데 Bank1과 Bank2인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V6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Bank는 은행이 아니라, 오히려 조수석 혹 운전석 으로 하거나, 그냥 뱅크1 및 뱅크2 로 하는것이 덜 해갈릴것 같다. 원래 Bank 의미중에 하나는 언덕, 둑, 둔덕 등의 의미가 있다. 엔진을 보면 양쪽으로 나누어지고 가운게 골이 있어서, 꼭 양쪽이 언덕처럼 보인다. 그래서 아마도 Bank1라고 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해본다. 그런데 이러한 언덕등의 의미인 Bank를 '은행' 으로 번역하여 사용중인것이다.
(2)登录评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