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몸이 아프면 ct에 mri에 다 찍으면서 차가 아프면 왜 보이는 증상만 제거하거나 육안으로만 점검 후 결정 내리는 정비소의 말을 맹신해버리는 걸까요.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 차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고 확실한 정황과 그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비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분이라면 베콤카만큼 차량을 세밀하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봐주는 곳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정비소 여러 곳에서 플러그 팁만 보고 보링하라고 권장 받은 것을 꼼꼼한 진단 후 아직 괜찮다고 다른 현실적인 정비 로드맵을 짜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고장의 원인이 될만한 요소들을 직접 얘기해주시면서 진단을 잘 해주시고 해당 부분에 대한 조치와 후속 점검 해주셔서 늘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량을 약 3시간동안 꼼꼼히 체크해주셨습니다. 차량 상태가 어떤 부분이 나쁘고 좋은지 이유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주셨습니다. 향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체크하는지 등등 정말 남이 아니라 본인차를 구매하시는 것처럼 꼼껌하고 디태일하게 봐주셨습니다. 육안으로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스캔 및 내시경으로 체크하며 점검해주셨고 엔진도 실린더를 풀어서 내부 깊숙히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서비스 이용료 하나도 아깝지 않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일에 진심이시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하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중고차를 고민하고 있다면 꼭 추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초보 드라이버였는데, 하나하나 옆에서 알려주시고 전체적으로 차량 상태 및 진단, 관리에 필요한 내용들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데이터로 1차 관측 후 실제 기관들이 움직이는것을 체크하는 2중 점검으로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가 더욱 쉬웠고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비해주신 내용 토대로 안전운행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얼마전 뜬금없이 TRANSMISSION SYSTEM PROBLEM이 계기반 창에 떠서 7년차 11만5천km가 된 어코드에 더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고 메시지는 휴즈를 잘못 건드린 것 때문으로 밝혀졌지만, 이번 기회에 이전부터 알고 있던 베콤카의 차량 진단을 받아 보았습니다.
간이 obd2 진단기로 가끔씩 확인해 보기는 했지만, 간이 진단기로는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고, 그 외 차량 운영에 관한 평소의 관심사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
주차장에서의 차량 전반에 대한 진단과 주행 진단까지 거의 3시간이 걸렸습니다. 긴 시간동안 꼼꼼히 살펴봐 주셔서 차량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 시동배터리 상태 점검 : 순정 배터리는 4년여 사용하고 두번째는 센터에서 교체하고서 2년 정도 지났네요. 얼마전 단자에 부식이 올라와서 청소하기는 했지만 2년 밖에 안돼서 배터리에 대해 신경 안썼는데 점검결과 빨리 교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와 동일한 규격인 로케트 55B24RS를 주문했으며 SELF 교체할 예정입니다.

2. 점화코일과 점화플러그를 빼서 상태 및 간격까지 확인해 주셨습니다. 현재 상태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번에 점검하는 과정을 봤기 때문에 다음 교체시 SELF로 해 볼 생각입니다. 실린더 내부를 내시경으로 볼 수 있어서 카본 상태나 실리더 벽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습니다.

3. 주행테스트 과정에서 P0319 HO2S S2 SLOW RESPONSE 고장코드가 떴습니다. 연료필터 교환과 2번 산소센서 교환하는 것이 좋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연료필터는 혼다앱에서 점검일정이 떠서 카페에서 검색해 보니 증상이 나타날 때 교환해도 된다는 정보를 확인하였는데, 연료필터로 인해 촉매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조만간 교환할 예정입니다. 카페에 살펴보니 하이브리드의 산소센서 2번 문제가 여러 회원분에서 나타났더군요. 부품값이 30만원이 넘어서 촉매/산소센서 클리너를 주입하여 일정 기간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내시경으로 촉매상태를 확인한 결과 약간의 흑점을 볼 수 있어서 촉매 및 산소센서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진단기와 내시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으며, 대표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차량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자동차 진단이라는 분야에 대해 운전자의 욕구가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차량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진단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있으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므로 진단에 드는 비용이 헛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베콤카의 최대 장점인 "원인을 진단으로 확실하게 알고 잡는다"!!!.

아는 지인을 통해 정비된 중고차를 여러 번 구매하였기에, 이번에도 혼다 어코드 8세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며칠 뒤, 막상 시운전을 해보니 엔진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고 배곰님에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많은 조언을 듣고, 타이밍벨트 세트(텐셔너) 증상으로 지인에게 얘기를 했고, 지인이 타이밍벨트 세트를 교환하였다.
이후, 차를 가져나오는 순간 스풀밸브에서 오일이 터져나왔고, 스풀밸브 가스켓을 교환해 주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이 모든 스토리가 시작된다.

스풀밸브 가스켓 교환 후 출고, 그리고 저속 시운전까지 문제 없었다.
고속으로 올려보았다. 80km -> 100km -> 110km -> 120km -> 갑자기 차가 감기 몸살 걸린듯이 떨었고 출력도 나오지 않았다. 엔진 경고등도 동시에 들어왔다. 다시 지인에게 돌아가는 길에 신호등에서 정차하게 되었다.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나, 시동이 꺼질듯이 달달 떨었다. 불안해서 돌아가는 길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진단기로 엔진 경고등을 일단 지웠다. 왜냐하면 2023년 12/31일 저녁이었기 때문이다. 새해가 지나고 다시 시운전을 해봤다. 똑같은 증상이다. 미리 구매한 OBD와 혼다 프로그램을 사서 연결해보았다.

P3497, 상시/간헐 계속 뜬다.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구글링도 했다. VPS Stuck off, 센서 교환을 먼저 해보란다. 지인이 부산 혼다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하여 뱅크2 스풀밸브 오일압력센서를 교환했다. 시운전을 해봤다. 고속에서 여전히 같은 에러코드가 뜬다.
이제는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배곰님에게 연락해서 정확한 진단과 해결방법을 문의드렸다.
약속 시간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분석장비를 연결하고 테스트를 나갔다. 자유로를 올라가서 고속으로 올리자 증상이 올라온다.
실화가 무작위로 뜨고 3기통 6기통은 문제가 없었으나, 4기통으로 전환되면 4, 5번 실린더에서 실화가 뜬다. 하나씩 살펴보면서 잡아나가기로 했다.

1. 뱅크1 오일압력센서도 교체하기로 했다. 여전히 증상이 같다.
2. 뱅크1 뱅크2 위치를 바꿔보았다. 증상이 같다.
3.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6개 모두 확인해보았다. 어코드 2.4용 플러그가 몇 개 꽂혀있었고, 코일 1, 2번은 정품이 아니었다.
4. 혼코 서비스센터 입고하여 모두 새것 정품으로 교체하고 테스트를 해본다. 실화는 잡혔으나 에러 코드와 고속에서 증상은 같다.
5. 다른 문제는 없다. 4, 5번 실린더 쪽만 계속 문제다. 스풀밸브와 크랭크 각이 틀어져있을거라 진단되었다. 지인이 스풀밸브, 타이밍세트 교환때 건드린것 같다고 들었기 때문에 더욱 의심이 갔다.
6. 배곰님 의견대로 혼코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뱅크2 스풀밸브 통으로 교체하고, 크랭크 각을 보기로 했다. 혼코를 방문한 김에, 스풀밸브 교체 + 크랭크각 밸브간극 + 로커암 가스켓 등등 모두 손을 봤다.
7. 혼코에서 정비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2024/01/24 차를 찾으러가며 배곰님에게 연락을 드리고 테스트를 하였다. 저속 고속 모두 확인한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에 들어왔다. 증상도 사라졌다.
8. 에러코드 p3497,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한 번에 잡히지 않았지만 배곰님 도움으로 끝까지 추적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녀석을 살려내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마지막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했을 때, 2달 동안 마음에 쌓여있던 불안이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차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게 시간과 비용을 모두 아낄 수 있다. 여기저기 손보고 고생하고 큰 비용 나가고 결국 차를 포기해버리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른다. 중환자실에서 2달 만에 완치되어 퇴원한 나의 검둥이를 보며 이제는 아프지 말자고 혼자 속삭여본다.

고생하신 배곰님, 끝까지 확실한 검증과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역시 전문가는 틀립니다. 베콤카를 통해 이런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는 39살이나 운전을 시작한지 이제 2년입니다. 한창 배워가고는 있으나 동년 또래에 비하면 차에 대해 모르는게 엄청 많아요 동네 카센터에서 진단기 내용만 보고 스로틀바디를 교체해야한다고만 들었는데 베콤카 아니었으면 큰 돈 들어갈 뻔 했습니다. 베콤카 진단결과 스로틀바디 청소가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추운날씨에 하나하나 체크해 주시고,, 무엇보다 앞으로 차를 계속 사용 할 저에게 하나라도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차량 정비를 떠나 살아가면서 저도 이렇게 책임의식을 가지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겠다 생각한 하루네요
얼마전 대기업 계열의 카센터에서 150 들여가며 정비 및 부품 교체를 했는데 너무 아깝네요..진즉에 베콤카를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베콤카를 알게 되어 초보 입장에서는 너무 든든합니다!!

맘에 드는 레전드 5세대 구입을 위해 1년이 넘는 기간동안 기다리다가 마침 좋은 중고매물이 나와서 차량상태도 궁금하고 거리가 멀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베콤카문선주님이 생각나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하니 혼쾌히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진단을 의뢰하고 기다리던중 저녁 늦게서야 진단 결과가 너무 좋다는 결정을 해 주셔서 부담없이 탁송의뢰 해서 다음날 바로 인수 받았습니다.

진단장비로 엔진과 각종센서류까지 꼼꼼히 진단해 주시고 하체.엔진 기타 부속상태도 빠짐없이 봐주셔서 구매결정하는데믿음을 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매물 잘 산거 같아 기분으 좋네요.
앞으로 잘 관리하면서 오랬동안 잘 타야 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수원에서 레전드 중고 구매전 수원에 혼다 성지로 가서 점검을 받으려 했으나 우연히 베콤님을 추천 받아 신청하게 되어 수원에서 중고차 점검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정상 베콤님께서 먼저 도착하셔서 점검중이셨는데요. 진단기에 뜬 몇가지 에러사항에 대해 저조차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며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그중 5번 실린더에서 실화가 뜬 상태였는데 왜 에러가 뜬건지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또한 중고차 업체에서 과거에 진단기 에러를 지운 흔적 유무까지 살펴봐 주셨습니다.

그외에 파워오일 기포 현상있었는데 이에 대한 조치 방법과 외관상 전 차주의 차량의 보관 상태까지 유추해주시며 친절히 설명을 이어주셨어요.

근처 정비소에 들려 리프트에 띄워 하부까지 꼼꼼히 봐주시며 진단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엔 냉각수가 좀 모자란 상태라시며 제가 중고차 계약서 작성하는 동안 약국에 들리셔서 증류수를 직접 사다 보충까지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중고차 딜러가 제게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봐주시는 분은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업체들은 4~50분 정도 보고 끝나는데 베콤님 께선 약 3시간정도 점검을 하신다며 대단하신 분이라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베콤님께 의뢰해서 맡기길 정말 잘 했다 생각했네요.

아는 지인을 통해 정비된 중고차를 여러 번 구매하였기에, 이번에도 혼다 어코드 8세대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며칠 뒤, 막상 시운전을 해보니 엔진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고 배곰님에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다. 많은 조언을 듣고, 타이밍벨트 세트(텐셔너) 증상으로 지인에게 얘기를 했고, 지인이 타이밍벨트 세트를 교환하였다.
이후, 차를 가져나오는 순간 스풀밸브에서 오일이 터져나왔고, 스풀밸브 가스켓을 교환해 주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이 모든 스토리가 시작된다.

스풀밸브 가스켓 교환 후 출고, 그리고 저속 시운전까지 문제 없었다.
고속으로 올려보았다. 80km -> 100km -> 110km -> 120km -> 갑자기 차가 감기 몸살 걸린듯이 떨었고 출력도 나오지 않았다. 엔진 경고등도 동시에 들어왔다. 다시 지인에게 돌아가는 길에 신호등에서 정차하게 되었다.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나, 시동이 꺼질듯이 달달 떨었다. 불안해서 돌아가는 길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진단기로 엔진 경고등을 일단 지웠다. 왜냐하면 2023년 12/31일 저녁이었기 때문이다. 새해가 지나고 다시 시운전을 해봤다. 똑같은 증상이다. 미리 구매한 OBD와 혼다 프로그램을 사서 연결해보았다.
P3497, 상시/간헐 계속 뜬다.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구글링도 했다. VPS Stuck off, 센서 교환을 먼저 해보란다. 지인이 부산 혼다를 통해 구매하여 뱅크2 스풀밸브 오일압력센서를 교환했다. 시운전을 해봤다. 고속에서 여전히 같은 에러코드가 뜬다.
이제는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배곰님에게 연락해서 정확한 진단과 해결방법을 문의드렸다.
약속 시간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분석장비를 연결하고 테스트를 나갔다. 자유로를 올라가서 고속으로 올리자 증상이 올라온다.
실화가 무작위로 뜨고 3기통 6기통은 문제가 없었으나, 4기통으로 전환되면 4, 5번 실린더에서 실화가 뜬다. 하나씩 살펴보면서 잡아나가기로 했다.
1. 뱅크1 오일압력센서도 교체하기로 했다. 여전히 증상이 같다.
2. 뱅크1 뱅크2 위치를 바꿔보았다. 증상이 같다.
3.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6개 모두 확인해보았다. 어코드 2.4용 플러그가 몇 개 꽂혀있었고, 코일 1, 2번은 정품이 아니었다.
4. 혼코 서비스센터 입고하여 모두 새것 정품으로 교체하고 테스트를 해본다. 실화는 잡혔으나 에러 코드와 고속에서 증상은 같다.
5. 다른 문제는 없다. 4, 5번 실린더 쪽만 계속 문제다. 스풀밸브와 크랭크 각이 틀어져있을거라 진단되었다. 지인이 스풀밸브, 타이밍세트 교환때 건드린것 같다고 들었기 때문에 더욱 의심이 갔다.
6. 배곰님 의견대로 혼코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뱅크2 스풀밸브 통으로 교체하고, 크랭크 각을 보기로 했다. 혼코를 방문한 김에, 스풀밸브 교체 + 크랭크각 밸브간극 + 로커암 가스켓 등등 모두 손을 봤다.
7. 혼코에서 정비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2024/01/24 차를 찾으러가며 배곰님에게 연락을 드리고 테스트를 하였다. 저속 고속 모두 확인한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에 들어왔다. 증상도 사라졌다.
8. 에러코드 p3497,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한 번에 잡히지 않았지만 배곰님 도움으로 끝까지 추적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녀석을 살려내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마지막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했을 때, 2달 동안 마음에 쌓여있던 불안이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차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보는게 시간과 비용을 모두 아낄 수 있다. 여기저기 손보고 고생하고 큰 비용 나가고 결국 차를 포기해버리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른다. 중환자실에서 2달 만에 완치되어 퇴원한 나의 검둥이를 보며 이제는 아프지 말자고 혼자 속삭여본다.

고생하신 배곰님, 끝까지 확실한 검증과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역시 전문가는 틀립니다. 베콤카를 통해 이런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구매한 후 시간차를 두고 두곳의 카센터에가서 차가 괜찮은지 물어보았는데, 두 곳 모두 "좋아요" 이상의 답을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하지 않는 정비로 돈이 낭비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베콤카를 알게되어
정밀한 진단(
엔진 내시경, 진단기 점검, 엔진룸의 각 부문, 타이어, 외판 점검)을 받고나니
제 차의 현 상태를 수치 데이터로 정확히 알게되고, 내시경으로 엔진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CR-V 5세대 터보차량의 관리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차 관리법도 인터넷 상의 여러 카더라 정보들로 혼란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딱 제 차종에 맞는 관리법. 차 진단 후. 거기에 맞는 관리법을 알수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차를 샀을 때 베콤카를 알고 바로 찾아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곳이 또 있을까요.
베콤카 정밀진단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정비소를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베콤카 대표님은 정말 의사로 치면 명의라는 것을 대번에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다 체크하시고 집중하시는 모습이 차주보다도 더 차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정비사 본인만의 확고한 정비 기준과 꼼꼼함, 정비에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대충 정비하지 않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밸브 간극조정 전과 후의 확실한 차이가 예민한 저에게는 바로 체감이 되니 사장님이 정말 정성스레 작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공임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느낀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휴가중에 버튼키 수리를 결심했고 인사드릴겸 베콤카를 찾아뵙고자
키는 안산에서 커팅비가 개당 4만원 비용이 발생, 그리고 바로 일산으로 직행했습니다

카페 알아보니 개당 2~5만원 선인데 요즘 인건비 생각하면
4만원이면 적정가라고 생각합니다

3년 가까이 시빅 8세대 몰면서 이것저것
고쳤지만 버튼식 이모빌 키는 최후에 최후로
미뤄뒀던 수리 리스트였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만족도는 제일 높았습니다
화룡점정의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