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소프트웨어 & 진단]
내연기관 출력의 출발점, MAF센서 진단법 하나
MAF는 직접측정, MAP은 간접측정. 최근차량은 MAF & MAP 둘 다 있는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내연기관 공기량 측정시 MAF 직접측정 기준이다. MAF은 아날로그 와 디지털(PWM) 방식이다. 최근은 Digital 방식이 많다. 암튼 기능은 같다. MAF는 사실 센서라기 보다 모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Digital방식 MAF는 0 1 사각파형이니 Frequency로 변환하여 진단한다.

혼다 어코드 MAF센서 크리닝 과정이다. 혼다의 경우 연도별로 크게 3가지 종류의 MAF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차량은 대부분 Digital MAF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1리터 배기량당 1.0g/s정도
1) 배기량별 공기량판단법으로 1리터당 1g/s 정도이다. 특히 3.0L 이상은 상당히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예를들어 3.5L 차량의 경우 열간 아이들시 모든 전기장치등 다 끄고 약 3.5~3.65g/s 혹 3.7g/s 정도가 적정량이다. 경험상 저 배기량의 경우 정확성에 변수가 있는경우가 있다.
2) 흡기온도 (IAT) 도 매우 중요하다. 흡입공기 온도센서가 적절한지도 봐야 한다.
3) MAF센서는 5Vref를 사용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0.0V~5.0V를 활용하면 최대값은 4.30V정쯤 될것같다. 실제 순간 풀악셀시 (WOT) 4.0V~4.30V정도이면서 산등성이 파형이 있는경우 MAF센서는 정상으로 판단한다.
참고사항.MAF센서는 고장코드가 있다. 하지만 고장코드 없으면서 문제있는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진짜 해갈려서 입체적인 검증을 하여 최종진단을 하고 있다. MAF는 와이프 마음 이해하는것 만큼 힘든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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