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의 클램프를 분리했다가 다시 체결할때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기존 클램프가 만들어놓은 자국이 있다. 그 자국에 그대로 클램프를 끼워줘야 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리크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클램프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네 카센터에서 20mm 쇠 파이프를 380mm, 500mm 두개로 잘라서 브레이커바 (지랫대)로 사용하면 좋다. 그러면 아무리 풀기 힘든 볼트도 쉽게 풀 수 있다.

가정집에 있는 각종 툴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3/8"등 아답터 비트를 사용하면 소켓도 사용가능하다.

냉각수 드레인 할 때에는 펫칵 (Pet Cock) 플러그를 사용하지 않고, 하부 라디에이터 호스를 탈거하여 작업한다. 특히 오래된 차량은 꼭 기억하도록 한다.

스크류 헤드가 뭉개졌을때에는 1자 드라이버 길을 만들어 준다. 쇠줄로 해도 되고, 섬세한 그라인드로 해도 된다. 아니면 전용 리무버로 제거한다.

정비소에 들어오는 모든 차량은 창문을 꼭 열어두도록 한다. 예외 없다.

각종 베어링은 버리지 말구 보관한다. 나중에 꼭 사용할 때가 있따.

에어콘시스템에서 사용되는 O링은 꼭 보관하여 재 활용한다. 대체적으로 품질이 가장좋은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스프레이캔에서 사용하는 스트로는 가능한 보관하여 여러목적으로 사용한다. 오일량 체크등 포함.

소프트 블랭킷등을 사용하여 펜더나 범퍼등을 작업시에 보호하도록 한다. 필요시 운전석까지 사용할 블랭킷을 사용한다.

리벳제거시에는 펀치나 치즐을 사용하여, 정 중앙으로 '코어' 라는 BB탄 처럼 생긴것을 먼저 빼낸다. 다음에 드릴빗을 사용하여 조심히 관통하지 말구 헤드만 빼내도록 한다. 다음에 좀 더 큰 펀치로 나머지 리벳몸통도 빼낸다. 코어뺴고, 헤드뺴고 몸통 뺸다.

디스크로터를 탈거시 고착된경우가 있다. 역시 볼트를 체우고, 고무망치로 공간이 생성되도록 두드려서 탈거한다. 혹은 스크류를 넣어서 뺄 수 있다.

바퀴 뒤쪽의 스플래시가드 플라스틱 클립 제거시에는 아주 아주 미세한 스크류 드라이버나 송곳등을 이용하여 클립을 먼저 올린후에 트림 리무버로 탈거한다. 공간이 너무 미세하니 정말 가느다란 드라이버나 송곳을 사용한다.

바퀴를 제거시에 꽉 끼어서 빠지지 않을때에는 휠 볼트를 하나 다시 끼운다. 안전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바퀴휠을 고무망치등으로 때려서 흔들어서 바퀴를 탈거하도록 한다.

차량 점검차 흔들때에는 꼭 스트럿마운트 부분에서 하도록 한다. 필요시에는 차량을 밀때에 범퍼나 (앞 뒤) 트렁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꼭 바퀴를 돌려서 이동하도록 한다. 플라스틱이나 화이버글래스등은 쉽게 푹 들어갈 수 있다.

배터리 포스트와 콘넥터가 육안으로 보이기에는 잘 연결된것 처럼 보이지만, 잡고 흔들면 느슨한 경우가 매우 많다. 배터리 단자는 꼭 손으로 붙잡고 흔들어 본다. 그리고 대부분 10mm 볼트이나, 10mm 스패너를 사용하여 잘 잠그어 준다.

차량시동이 걸리지 않고,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N 중립으로 기어를 스위치 하기 힘들때는 수동으로 N으로 하는 방법이다. 보통 기어쪽 부분에 뚜껑이 있고 풀면 그 밑에 스위치가 있다. 그래서 열되나 드라이버 등으로 누른상태에서 기어를 움직이면 된다.

콘넥터 탈거시에는 콘넥터별로 다르게 한다. 어떤것은 락킹락이 있다. 이것을 먼저 풀고 클립을 누른후에 뺴야 한다. 또한 어떤경우는 손을 대면 바로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고객에게 꼭 공지를 해 준다. 오래된 차는 쉽게 부러질수 있다는점을.

창문이 내려오지 않을때, 창문 스위치를 조작시에 룸미러 디밍되는지 확인, 디밍시에는 윈도우 모터 레귤레이터가 필요한 경우이다.

깊은곳에 있고 각도가 아래쪽으로 있으면 볼트등을 체결시에 볼트나 너트가 떨어진다. 그럴때는 자석소켓을 사용하거나 마스킹 테이프를 소켓에 넣고 볼트를 끼워서 사용하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와셔등의 경우는 순간접작체를 일부에만 바른다음에 체결하도록 한다. 어떤 볼트는 알루미늄이고, 똑 철 성분이 적은것은 자속소켓이 효고가 없을 수 있으니 이 점도 기억한다.

엔진룸등 작업시에 에어덕이나 고무 플라스틱 제질의 호스를 탈거후에 다시 체결시에는 항상 실리콘스프레이를 뿌려서 부드럽게 하여 밀어넣어준다. 물론 센서류등에는 직접적으로 뿌리지 않는다. 특히 고무호스, 플라스틱 에어덕 등에 필요하다.

모든 전기콘넥터 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할때에는 항상 에어건으로 먼지등을 제거한후,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준다음에 체결한다. 콘넥터에는 습기등을 막아주는 Weather Pack 이 있다. 이것들때문에, 꼭 콘넥터를 다시 체결할때에는 딱, 뚝, 딸깍 소리날때까지 밀어서 넣어준다.

O링등이 있는 부품을 체결시에는 손으로 밀어넣고 뚝 딱 딸깍 등 소리날때까지 넣어준다. 그리고 실리콘스프레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엔진오일등을 O링에 발라준다. 그리고 딸깍 소리날때까지 밀어넣어준다. 물론 손으로만 한다. 밀어넣을때는 파워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Allen (육각), 톡스 등 볼트 탈거시에 오래된경우 먼지, 모래 및 각종 이물질이 볼트틈새에 쌓여 있다. 이 경우 그냥 소켓이나 드라이버등으로 풀 경우 머리부분이 뭉게진다. 따라서 헤드부분을 송곳등으로 이물질을 제거후에, 소켓등을 망치로 살 살 때려서 소켓이 깊숙이 들어가게 한 다음에 탈거를 하도록 한다.

시동모터가 고장인경우, 솔레노이드라고 하는 부분에 충격을 주면 시동일 걸릴수 있다. 비상시에만 한다. 차량에 따라서는 스타트 모터접근이 어려워 이렇게 할 수었는 경우도 많다.

시동일 안걸리는 이유증 연료펌프가 고장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연료탱크통을 때려서 모터의 커뮤테이터 가 고착된것을 풀게해주는것이다.

긴 연장대를 사용하여 멀리서 다른 각도에서 볼트. 너트를 풀도록 한다. 1/2"가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