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점화플러그 및 점화코일 교체]
점화플러그 교체시, 전용소켓사용 어려울때 대안
스파크플러그 전용 소켓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가끔 엔진룸 공간이 비좁거나 혹 점화플러그 소켓이 없은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약 5mm정도 약간 두꺼운 호스를 활용한다. 스파크플러그를 튜브에 끼워서 넣고 뺴기를 하면 매우 편리하다.
점화플러그에 끼울 튜브를 준비한다. 동내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다. 약 5mm 정도의 내경이면 좋은것 같다. 이 튜브를 스파크플러그에 끼워서 구멍으로 넣고, 손으로 돌려여서 어느정도 조여준다. 튜브가 좀 두껍고 힘이 있으면 더 좋다. 튜브는 신축성이 있어서,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다. 물론 스파크플러그 전용 자석소켓이 있으면 더 좋다.
점화플러그에 튜브를 끼우고서, 점화플러그 구멍에 넣는다. 그리고 조여준다. 스파크플러그를 넣고 조여줄때에는 파워툴을 사용하지 말고 가능한 손으로 작업하는것이 혹시나 있을 트레드 뭉개짐을 방지 할 수 있다. 손으로 조여주면 바로 느낌이 오지만 임팩이나 파워툴은 그러한 감각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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