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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응급상황 대처하기]
자동차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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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일: 2022년 10월 31일 1:18 오후
차량 시동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있다. 원인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적절한 정비를 하여야 한다. 차 시동의 가장 흔한경우가 배터리 방전, 스타터모터 고장, 연료펌프고장 및 휴즈 릴레이 등 고장이다.
전기작업시 안전사항을 준수한다. 특히 알터네이터 전압측정시 쇼트에 주의한다.
시동이 안걸리는 가장 흔한경우가 배터리 방전, 스타터모터 고장, 연료펌프고장 및 휴즈 릴레이 등 고장이다.
자동차 시동은 '연료, 공기, 스파크, 압축 등' 에 '스타터 모터, 배터리, 연료펌프, 퓨즈,릴레이,캠각센서,크랭크각센서'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항상 가장 기본적으로 배터리, 휴즈, 릴레이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 나타나는 소리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이다.
- 아무소리없다
- 틱 혹 탁 한번 혹 두번
- 따따따따따 연속
- 크렁크렁 걸릴듯 말듯
- N기어에서만 시동가능
- 온갖 경고등이 뜬다
- 따다따다따다힘겹게 걸리고, 운행중 시동이 꺼질듯 말듯
1 과 2는 시동모터쪽 고장인경우, 3 과 6번은 배터리 방전인경우, 4번은 연료압력 등 기타 이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진단법은 대부분 내연기관 차량에 해당된다.
4번 같은경우가 힘든데, STFT( Short term fuel trim) 과 LTFT (Long term fuel trim), RPM, 연료량, 엔진로드, MAF (Mass air flow sensor), 쓰로틀바디 (Throttle body) 등 센서값을 활용하여 진단이 가능하다.
5번은 인히비터 ㅡ 트렌스미션기어스위치 ㅡ 뉴트럴세이프티스위치 고장가능성도 있다.
4.5번 작업은 경험있는 자가정비 사용자이거나 아니면 카센터에서 해야 할 사항이다.
7번은 크랭크 캠각 센서 고장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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