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알터네이터 점검 & 교환]
일반적인 교류 발전기 고장 증상
일반적으로 교류 발전기 고장의 초기 징후는 4 가지이다. 하나는 고주파 부밍 소음, 두 번째는 금속 베어링 소음, 세번째가 자동차가 달리는 동안 13.0V 미만의 낮은 배터리 전압이고 마지막이 경고등 이다. 단 혼다차량 및 IBS가 설치된 차량은 주행중 12.45V까지 될 수 있다.
위 사진과 같이 엔진이 구동되는 동안, 헤드라이트 및 열선을 켠 상태에서 알터네이터에서 발생하는 전압이 12.69V에 불과하다. 이것은 교류 발전기가 고장이라는 분명한 메시지이다. 중고차 구매 시, 항상 직접 체크해야 하는 이유이다.
아래에서 1번과 2번은 알터네이터가 고장나고있다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장거리 여행은 하지말아야 하며, 즉시 알터네이터 정비를 받도록 한다. 물론 유사한 노이즈를 발생하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번의 경우 전기 콘넥터를 탈거해보면 소음이 없어지는것을 알 수 있다. 2번의 경우 벨트를 풀고서 시동해보면 파악이 가능하다.
- 고주파 부밍 노이즈
- 금속 갈리는듯한 기계적 소음
- 계기판 라이트 어두워지거나 게이지들이 춤추둣 움직이기도 함
- 배터리 경고등 혹 charge system 표시
주행중 3, 4번의 경우 제너레이터 (발전기) 가 이미 사망한 경우이다. 자동차는 배터리만으로 운행중이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대시보드에 배터리 부족 경고등이 표시된 후 10~60분 사이에 차량이 멈춘다는 의미이다. 즉, 시동이 꺼진다는 의미이다. 3, 4번의 경우, 즉시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에 주차하고 보험사 출동등을 활용하여 견인하여 정비사에게 차량을 점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연식이 오래되고 마일리지가 많고 불안한 경우에는 알터네이터를 트렁크에 넣고 다녀도 좋다. 어느 카센터이든 쉽게 알터네이터를 교환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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