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Q. 니산 알티마 2005년 주행중 시동이 꺼지고 고장코드 P1705떠서 쓰로틀바디 와 연료펌프까지 교체했는데도 여전히 주행중 시동이 꺼집니다.
베콤카 운행성 분석차량은 2010년 닛산 알티마 3.5L L32 엔진이다. 주행시험중간에 ECM 진단기 재 측정을 해 본다. P1705의 핵심이 되는 CAN 통신은 꽈배기 형태의 CAN BUS H & L 배선이다. APP & TPS 부분과 ECM간 배선상태를 파형분석. 점검하는것부터 시작한다.
타 차량 (마세라티 기블리) 이지만 CAN BUS High & Low 파형은 이렇게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게 해 준다. CAN통신 파형은 마세라티이든 알티마이든 현대기아 자동차이든 람보이든 다 똑 같다. 정밀진단시 파형분석은 꼭 필요하다. 그리고 파형분석에 필요한 측정장비는 오실로스코프 라고 한다. 이러한 장비없이 진단하는것은 현미경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하는것과 같다. 통신장애등의 고장코드가 있는경우 가능한 오실로스코프 장비가 있는정비소에 가야하는 이유이다.
P1705고장코드의 의미
'Transmission control unit (TCU) is not receiving a throttle position signal' 로 미션제어장치 TCU에서 쓰로틀바디 위치센서값을 수신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속도를 계산하지 못 하니 안전을 위하여 ECU는 시동을 꺼버리는것이다.
진단방향 및 정비사항
보통은 전압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거나 하는경우이고 단선 단락이 된 경우에도 해당된다. 아이들시와 풀악셀(WOT)시 파형분석을 분석하여 정비방향을 정해야 한다. APP & TPS x RPM별 파형분석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CAN 통신상태도 진단해야 한다.
시동꺼짐 진단 정비 참고사항
주행중 시동꺼짐 원인은 다양하다. 크랭크각센서 고장, 캠센서고장, 연료펌프고장, APP 고장 등 많다. 그래서 항상 꼭 진단을 한 다음에 필요한 정비를 하는것이 시간과 돈 을 아끼는 길이다. 이러한것은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 해당된다.
파형분석이 필요한 이유
APP & TPS등 차량내 주요센서는 모두다 전기신호에 의한 S/W 제어이다. 전기신호는 0.001초 혹 0.000.001초 단위로 움진인다. 따라서 이렇게 순간 순간 전기신호 분석이 가능한 오실로스코프 가 있어야 파형분석이 가능하다. ECM은 어차피 이러한 파형값(아날로그)를 디지털화(0 과 1) 하여 사용한다. AD 컨버터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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