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고후 10일정도인데 경고등이 들어왔다 사라졌다 하니 걱정이네요. 원인이 뭘까요?

생성일: 2023년 5월 30일 10:41 오전 (1)

2023년 출고한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 (올스페이스) 계기판의 엔진체크등 (CEL). 보통 엔진경고등이라고 하는것이다. 간헐적으로 경고등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현상이다. Photo credit: https://cafe.naver.com/jettaclub

엔진체크등 원인

사실 짐작은 하겠지만 아무도 스캔전까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엔진체크등 종류에 따라서 심각성이 달라진다. 그러니 꼭 진단해서 고장코드을 확인하고 심각성도 파악해본다.

엔진체크등이 발생하면 꼭 스캔해보는데, 이때는 고장코드 와 프리즈프레임 데이터를 사진으로 찍어두도록 한다. 진단시에는 진단료를 지불한다. 그러나 꼭 자료를 달라고 해야 한다.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4기통 휘발유 터보직분사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디젤 직분사 터보차져 엔진도 선택이 가능하다. 혼다의 CRV, 토요타의 RAV4등과 같은 시장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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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이든 휘발유이든 직분사에 터보차져 엔진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일반 자연흡기 포트분사 방식과 달리 카본이 쌓일수 밖에 없고 이 카본들이 추후 상당한 정비비를 요구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