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차량 특성파악

차량별 전기충전시스템이 매우 민감한 경우 순정을 사용해야 한다. 발전기는 AC를 생산해서 DC로 전환해서 차량에 전기 공급을 하는데, ECM에 세팅값(다양한 환경하에 조건들)에 맞지 않으면 고장코드가 생길 수 있다. 아래는 일반적인 상황이니, 꼭 본인 차량 시스템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알터네이터 순서대로 권장

현실적으로는 중고로 하더라도 A/S가 되는곳이 좋을듯하고, 재생하면 어느부분까지 재생했는지 확인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결국은 내가 돈 내는만큼 받게 되어 있다.

1. 순정 발전기가 가장 좋다. 일단 호환성이 보장되기때문이다. 전기는 까다롭고 민감하기때문이다.
2. 순정 알터를 제대로 재생한것이 다음으로 권장된다. 특히 브러시, 베어링, 다이오드, 레귤레이터등은 꼭 순정키트나 고품질 부품으로 교환해야 한다.
3. 에프터마켓 제너레이터가 다음순위이다. 특히 호환성에 주의한다. 좋고 안좋고도 중요하지만, 내 차량의 충전시스템과 호환이 (궁합)이 좋은지도 매우 중요하다.

재생이나 아니냐

이렇게 생각한다. 제대로 재생을 했느냐 이다. 재생이 안좋다기 보다는 제대로 재생하지 않으면 이슈가 생길가능성이 매우높은것이다. 따라서 재생이 좋다 안좋다 라고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을 좋은 부품을 사용하여 제대로 재생하였는지가 더 중요할 듯 하다.

지능적충전시스템

근래의 대다수 차량은 지능적인 충전 시스템을 사용한다. 즉, 히터, 헤드라이트등 차량내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알터네이터가 전기생산을 많이하고 (14.0V이상등) 반대의 경우 12.5VDC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 차량별 차이가 있을수 있다.

알터네이터 테스트하기

자가정비 차원에서 이렇게 해 보자. 헤드라이트, 안개등, 히터, 라디오 등 최대한 몽땅 전기를 다 켠다. 그리고 아이들시 전압측정한다. 그리고 RPM을 3000정도 1분정도 유지하고 전압을 측정한다. 아이들시 최소 13.5VDC 그리고 14.0VDC넘고, 3000RPM시 15.0VDC 넘지 않으면 알터는 정상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