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7.5세대 3.0 알터네이터 점검기록, 전기는 건드리지말자
얼마전 교환한 혼다 어코드 알터네이터, 교환후 충전이 되지않는경우이다. 자세히 점검해보니 사제앰프 케이블과 순정알터네이터 B+케이블이랑 2개가 섞여있어 B+가 체결이 안된상태로 주행하니 진동으로 접촉이 안되어 발생한 경우이다. 앰프든 뭐든 알터네이터 B+에 연결하지 말자. 그것도 와이어랑 고정터미널이 느슨한 상태이다. 화재가 나지않는것이 정말이지 다행이다. 알터네이터 및 기타 전기장치 작업시 사제장비들을 더 주의해야겠다. 사제 전기장치는 꼭 라벨을 어떤것인지 이름을 붙여주면 차량관리에 실수를 줄일것이다. 큰 교훈이다.
혼다 어코드 V3.0, 앰프든 뭐든 알터네이터 B+에 연결하지 말자. 그것도 와이어랑 고정터미널이 느슨한 상태이다. 화재가 나지않는것이 정말이지 다행이다.
혼다 어코드 7.5세대 V6 3.0, 자세히 살펴보니 앰프용 연결터미널과 알터네이터 B+가 혼돈이 되기 쉽게 되어있다. 알터네이터 교환시 당연히 한개의 케이블 터미널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혼다 어코드 3.0 알터네이터 B+에 언결되는 와이어 터미널 클램핑이 어설프게 되어 흔들거리다 쑥 빠진다. 큰 일날뻔 했다. 수백암페어를 감당하는 케이블 터미널이 느슨하고 유격이 있다는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혼다 어코드 알터네이터 배터리 단자 접촉 너트 및 터미널등은 사포로 접촉이 좋게 해주고 마무리 한다. 시험주행후 충전시스템 측정해봌다. 충전상태는 100%이고 표면전압 제거후 측정시 12.8V로 매우좋다.
혼다 어코드 V6 3.0 7.5세대, 알터네이터등 모든 작업후 약 30분 조금 안되게 시험주행후 측정한 배터리시동능력 CCA도 732A이다. 무척 힘이 좋다. 전체적인 상황마무리 하고 출장정비를 끝낸다. 정말 운 좋았다.
혼다 어코드 V6 3.0 7.5세대, 알터네이터, 배터리, 케이블 등 모든 작업후 시운전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재 확인한다. SOH, CCA, SOC 측정값이 100%정도로 좋다. 최종마무리 한다.
혼다 어코드 V6 3.0 7.5세대, 알터네이터 케이블 터미널등 사포 작업등 마무리후 시동걸고 알터네이터 전압을 측정하니 13.7V 정도 측정된다.
혼다 어코드 V6 3.0 7.5세대, 알터네이터 B+ 연결 터미널 확인중이다.
혼다 어코드 V6 3.0 7.5세대, 알터네이터 교체후 추가정비사항 기록이다. 배터리 마이너스 분리후 알터네이터 배터리 연결터미널 부분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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