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체시 주의점, ECM손상가능성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체시 주의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엔진건강이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체를 한 후 부조가 있거나 차량상태가 이상하게 되는경우가 있다. 그리고 엔진킴퓨터 와 엔진기계적 고장까지도 이어질수 있다. 12V 배터리에서 점화코일 1차는 300V 전후 그리고 점화코일 2차는 10,000 ~ 40,000V까지 고압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압이 지속되면 뭐든 멀쩡하기 힘들다. 차량별 순정 OEM 점화플러그 나 점화코일 로 교환하는것이 돈 아끼는 길이다. 점화플러그 푼돈 아낄려다 ECM 교체까지 가면 150만윈이 넘게 쌩돈 날리게 될 수 있다.
심한 부조가 있고 엔진경고등이 있어 진단해보니 엔진컴퓨터 고장이다. 정확한 원인파악을 하기위하여 ECM 분해하니 역시나 예상대로 실린더1번 점화스위치 반도체 가 타 버린상태이다. 원인분석이 없이 단순부품 교환하면 똑 같은 현상이 발생할수 있다.
엔진경고등 과 심한부조가 있는 상태, 육안점검결과 1번실린더 점화코일이 완전히 녹아버렸다. 새 점화코일 로 바꾸어도 바로 똑 같이 점화코일 이 타 버린다. 진딘결과 1번 실린더 점화가 쇼트난 난 상태이다. ECM 엔진컴퓨터를 탈거해서 추가적인 쇼트 확인작업을한다.
최종진단결론은 점화플러그 와 실린더내부 공연비 상태까지, 지속적인 고 전압을 견디지 못하고 점화코일 1차 와이어 쇼트 (합선. 단락) 가 발생하고 최종적으로 ECM 엔진컴퓨터 까지 태워버린것이다. 12V 배터리에서 점화코일 1차는 300V 전후 그리고 점화코일 2차는 10,000 ~ 40,000V까지 고압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압이 지속되면 뭐든 멀쩡하기 힘들다. 푼 돈 아낄려다 큰 돈 들어간다. 중요 자동차 부품은 순정이나 OEM 부품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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