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비 농후증상 분석 및 진단 놀라운결과, 혼다 시빅 1.8L 사례
최적 공연비 (람다 1.00)은 엔진건강의 지표이다. 아직 고장코드도 없고 큰 이상은 없지만 건강검진중에 공연비가 상당히 농후한것이 측정된다. LTFT장기연료보정값이 -10.0%정도이고 STFT 연료보정값도 -7.0%정도 이다. 상당히 높다. 혼다차량의 경우 -25.0%정도되면 P0172 P0175등 고장코드가 표시된다. 진단결과 공기조절에 이슈가 있는것으로 판단하고 공기량 조절시험을 한다. 하루 주행시험후 재 측정결과 놀라운 연료보정값 (Total Fuel Trim -1.563%)이 측정된다. 공기량조절에 이슈가 있는것이 확인된다.
베콤카 중고차 진단차량은 혼다 시빅이다. LTFT장기연료보정값이 -10.0%정도이고 STFT 연료보정값도 -7.0%정도 이다. 농후 고장코드는 없지만, 걱정스런 정도이다. 원인분석과 검증을 한다. 역시 공기조절이 이슈이다.
베콤카의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공기량조절 시험을 한다. 혼다 시빅 8세대 1.8L 의 MAF센서와 에어덕 부분이다. MAF 공기질량 센서가 공기량 측정을 실제보다 더 많이 ECM에 보고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LTFT장기연료보정값이 -10.0%정도이고 STFT 연료보정값도 -7.0%정도 로 ECM은 연료량 조절을 하고 있다.
다른각도에서 바라본 혼다 시빅 1.8L의 MAF공기질량 센서 및 에어덕 위치이다. 특수장치를 장착하여 공기질량 조절 실험을 한다. 예상대로 MAF가 공기량을 실제보다 더 많게 측정하고 있다. 단기연료보정값 (STFT)약 약 -1.562%정도이다. 최종 결론은 좀 더 실제 주행시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베콤카의 특수장비를 활용하여 공기량 조절실험을 한 결과, 예상대로 연료보정값 (STFT) 이 -1.56%정도로 측정된다. 시험전에는 -7.0 ~ -8.0%정도 이었다. 장기연료보정값 (LTFT) 역시 -10.0%정도에서 -5.469%정도로 측정된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엔진오일에 탄화수소 (휘발유)가 어느정도 섞여있기 때문이다.
저녁에 다시 측정해본다. 오늘 출 퇴근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행시험후의 공연비 단기연료보정값 STFT 와 장기연료보정값 LTFT값은 신뢰성이 있다고 본다. 놀랍게도 예측한것처럼 매우 좋게 STFT LTFT (Total Fuel Trim -1.563%) 가 측정된다. 상당히 놀랍다. 진단방법론 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다. Mr. Brendan Steckler 의 Inspiration은 이번 진단실험에 큰 역할을 했다.
베콤카의 특수장비를 활용하여 공기량 조절실험을 한 결과, 예상대로 단기 연료보정값 (STFT) 이 1.562% 그리고 장기연료보정값 LTFT -0.781% 정도로 측정된다. 매우 만족스럽다. 실험 차량은 혼다 시빅 1.8L 2009년 형이다
혼다 시빅 연료보정값 실험중이다. 사실 공연비조절 실험은 MAF센서를 사용하는 모든 내연기관차량에 해당된다. 그만큼 확장성이 좋은 실험이다.
혼다 시빅 연료보정값 측정, 또 다른 실험을 한다. 정교한 결과가 측정된다. 이정도 LTFT (-1.562%) & STFT (-0.781%) 은 매우 만족스런 연료보정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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