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2007년 2.0 간헐적 출력이상, 점화코일 플러그 및 점화파형 기록
점화파형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인젝터, EGR, 밸브간극, PCV상태를 포함하여 압축압력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점화상태가 상당히 좋지않는 상태이다. 점화코일 Dwell Time, 점화전압, 플라즈마포인트, 점화플러그 점화시간 등 구분이 되어 파형이 측정된다. 점화코일은 cami 라는 브랜드에, 점화플러그에는 카본트래킹, 점화플로그 팁 간극은 1.1mm 규정 범위를 훨씬 넘었다. 시빅 2.0의 점화파형은 모든 면에서 적절하지 않다. 그런데도 실화나 고장코드가 전혀 없는것이 참 신기하다.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및 밸브커버 와 튜브씰링 등 교체작업을 권장했다.

혼다 시빅 2007년 2.0의 점화파일 파형 기록이다. 점화1차 파형인데, 크게 보면 점화2차와 같다. 그런데 점화파형은 일반적인 점화파형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이다. 점화코일 작동시간 Dwell Time 구간이 불분명하다. 그리고 Burn Time 역시 엉망이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차량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는지 궁금 할 정도이다.

점화1차차형 측정결과 이다. 점화코일 작동구간, 점화플러그 작동구간, 점화전압 피크, 플라즈마포인트 등 점화파형 분석에 가장기본적인 부분들이 모두다 엉망이다. 이러한 상태로 엔진이 정상 운행되는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진단기 측정결과도 고장코드가 없다. 정말 신기 할 정도이다.

혼다 시빅 2007년 2.0L 에서 탈거한 점화플러그이다. 1번부터 ~ 4번 실린더까지 모두다 같은 상태이다. 엔진오일로 범벅 되어 있고, 점화코일에 확실한 카본트랙 (Carbon Tracking)까지 확인된다. 점화플러그 팁 간극도 1.0~1.1mm 인데 1.14mm 가 푹 들어간다. 시각적으로도 간극이 매우 크다. 점화자체가 실린더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확증이다. 어떻게 이런 상태에서도 실화등 고장코드가 없는지 참 희한하다.

혼다 시빅 점화코일 4개 전부다 엔진오일에 흠뻑 젖어져 있다. 점화플러그 역시 엔진오일에 푹 빠져있다. 점화코일 브랜드는 Cami 이다. Cami 등 일부 브랜드는 좋은 기억이 없다. 점화코일과 점화플러그는 항상 순정이나 OEM 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그래야 엔진건강과 엔진컴퓨터 등 고장나지 않게 하는 지름길이다.

엔진오일이 흠뻑 젖어있는 점화코일 과 점화플러그 상태, 자세히 살펴보니 밸브커버에 있는 튜브씰링이 확인이 되지않는다. 잘 안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 저리 잘 살펴봐도 발견되지 않는다. 튜브씰링 가스켓이 없으면 엔진오일이 그대로 넘어오게 된다. 확인후 정비를 하기를 권장했다. 혼다 시빅 2.0은 일반적으로 관리상태가 좋지 않는경우가 많다. 중고차 구입전에 꼭 전문가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2007년 혼다시빅 2.0의 점화코일 4개이다. 상태가 완전매롱이다. 엔진오일로 흠뻑 젖어져 있다. RPM 하락등 출력이상 정밀진단 과정이다.

참고로 정상적인 점화파일 파형을 첨부하다. 점화코일 작동구간, 적절한 점화전압, 점화플러그 작독전압, 플러그작동구간 및 전원 접지 등 중요부분이 명확하다. 적절한 분석이 가능한 파형 데이터이다. 측정 차량은 현대 아반테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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