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박스 오염상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례
최근 차량은 모든 제어가 전기신호를 바탕으로 엔진제어가 된다. 즉, 전기 충전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이다. 그 핵심은 휴즈박스이다. 먼지와 습기 고온등으로부터 내부 휴즈 릴레이등이 보호되어야 한다. 먼지가 쌓이면 도체가 된다. 실제 미세누전이 되기도 한다. 모든 사제 전기장치 설치는 항상기존 전기시스템에 영향을 주지않게 설치해야 한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례로 엔진룸의 메인 휴즈박스 커버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사제로 설치한 DRL 기구물들이 방해가 되기때문이고 그 틈 사이로 먼지가 쌓이게 되고, 고온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휴즈가 먼지로 쌓여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정도이다.
사제로 설치한 DRL인데, 휴즈박스내 회로. 휴즈 사용이 상당히 특이하다. 안정적인 일반적인 듀얼휴즈를 사용하면 되는데 상당히 특이하게 설치된 경우이다. 이번 베콤카 점검차량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이다.
휴즈박스내 전체를 살펴보면 아래부분 하얀박스가 사제DRL 제어장치로 보여지는데, 일반 휴즈위에 설치를 했다. 그리고 높이때문에 휴즈박스 뚜껑이 닫히지 않게되고 그 사이로 먼지가 들어와 쌓이게 되는 구조이다. 이번 점검 사례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12년 약 15만키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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