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2017년 1.5T 약 15만키로주행, 공연비 농후 P0172상태 점화파형 측정기록
공기와 연료비율 (공연비) 희박(공기가 많을때) 와 농후(연료가많을때) 점화파형은 다르게 측정된다.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인젝터, EGR, 밸브 와 실린더 내부상태를 상당부분 진단이 가능한것이 점화파형 분석이다. 혼다 CRV 2017년 1.5T 약 15만키로 주행한 점화2차 파형이다. CRV는 현재 P0172 공연비 농후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자료중 점화파형만 일부 기록으로 남긴다. 누가 뭐래도 점화코일교체 점화플러그 교체시 곡 순정 혹 OEM을 사용하자. 돈 아끼고 스트레스 줄이는길이다. 물론 차량도 더 오래 탈 수 있다.
측정환경은 피코스코프 2채널과 Hantek 프로브를 사용하여 필터링 하지 않는상태의 파형을 분석한다. 현재 상태는 P0172 공연비 농후상태이며 원인중 하나는 혼다 CRV에 맞지않는 점화플러그 때문에 연소가 잘 되지않아서 P1870등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
혼다 CRV 2017년 약 15만키로 주행한 1.5T 엔진으로 현재 P0172 농후고장코드 상태이다. 특이점이 Firing KV라고 가운데 우뚝솟은 파형이 약 3만볼트전압 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보통 2만5천볼트 이상인경우 희박이거나 점화코일 혹 배선등에 이슈가있은것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점화플러그 점화시간(Burning Time)이 약 3.4ms이다. 보통 약 1.5ms 전후이며 사실상 거의 배터리전압 14.0V정도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잠정결론은 코일과 플러그 노후화(?) 그리고 실린더내 HC탄화수소(타지않는 휘발유)가 많이있기때문에 Burn Time이 늘어난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은 점화플러그 & 점화코일 교체가 필요하며 추가로 인젝터 크리닝도 필요한 상태이다.
혼다 CRV 2017년 약 15만키로 주행한 1.5T 엔진차량으 점화코일 상태를 다른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해본다. 다양한 부하환경에서 측정해야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출장정비시에는 가벼운 휴대용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점화코일 파형을 잘 분석해보면 점화코일이 아에 점화가 되지않거나 힘이 없거나등 간헐적인 이상증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일반 진단기 스캐너로 측정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럴것이 일반진단기로는 간헐적인 전기적 고장을 알아내기 사실상 매우 매우 어렵다. 1/1000초 혹 1/1,000,000초 순간의 전기신호를 아무리 좋은 진단기도 도저히 알 수 없기때문이다. 베콤카는 3개의 오실로스코프를 상황별로 사용하는데, 파형진단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진단에 필수이기 때문이다.
혼다 CRV에 맞지않는 점화플러그이다. 점화코일은 순정상태이다. 하지만 이미 쇼트(단락)이 되고 힘이다해서(기력이 없음) 출력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점화플러그 상당한 스트레스를 점화코일에 주면서 급격히 노후화가 된것으로 분석한다. 점화플러그는 상당히 중요한 부품으로 엉뚱한것 사용하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정비비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등은 꼭 순정 혹 OEM을 사용하자. 누가 뭐래도 꼭 그러는것이 돈 절약하는 길이고 고생 덜 하는 길이다. 세상에 공짜 절대 없다. 싼것이 비싼경우가 매우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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