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E53 2004년 54C6 고장코드 분석
BMW X5 E53 2004년 54C6 고장코드 분석결과, 사실상 고장코드라기 보다는 Transfer Case Oil 교환시점이 되었는데 아직 ECM에는 기록이 업데이트 되지않아서 표시되는 것으로 진단된다. X5등 상당수 차량의 경우 배터리이든 오일류이든 교환후에는 꼭 해당항목을 리셋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컴퓨터(DME)는 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게된다.
BMW X5 E53 2004년 54C6 고장코드 분석결과, Transfer Case Oil 교환시점이 업데이트가 되지않아서 고장코드가 표시된것으로 판단된다. 항상 작업후에는 리셋을 하여주어야 한다.
BMW X5 E53 2004년 3.0i 전체시스템을 점검해본다. 놀랍게도 DME (엔진컴퓨터) 등 흔한 고장코드가 하나도 없다. 단지 유지보수 관련된 고장코드만 있을뿐이다. 고장코드를 삭제후에 출고한다. 약 1년전에 산소센서교환, 파워오일통, DISA밸브, IAC아이들 에어컨트롤 밸브 작업을 하였다. 진단기의 엑티브기능을 이용하여 점검해보니 모두다 정상작동중이다. 기분이 좋다. 약 257,327km 주행한 BMW X5 치고는 상태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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