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콤카 점검차량은 혼다 어코드 8세대 V6 이다. 피코스코프와 Micsig 스코프를 이용하여 점화1차 파형과 2차 점화파형을 분석한 결과 5번 실린더 점화코일이 쇼트상태(Primary)로 진단된다. 쇼트나 점화가 되지않는 경우 전형적인 파형이 전류측정에서 나타난다.

6개 점화코일을 측정하는데 엔진룸 13번휴즈에 Amp Clamp를 연결하여 전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점화1차 파형분석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어떠한 형태의 엔진이라도 한번에 4개 6개 8개 10개 혹 12개 점화코일 작동상태를 측정할수 있다. 점화코일 상태를 파악하는데 사용하는 방법이다. 베콤카 실화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8세대 V6 이다.

스코프 점화1차 파형분석을 위하여 Amp Clamp를 연결한 상태이다. 엔진룸 휴즈13번이 점화코일 휴즈이다. 휴즈 점퍼를 이용하여 기존휴즈대신 사용하고, 와이어에 엠클램프를 연결하여 6개 점화코일에 들어가는 전류파형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8세대 V6 차량이다.

혼다 어코드 8세대 V6차량의 1차 점화파형을 측정한결과 쇼트로 전혀작동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였다. 이번에는 2차 점화파형을 측정해본다. 정상적인 4번 실린더의 점화2차 파형은 정상적으로 측정된다. 사실 4번 실린더도 상태가 좋지는 않는데 2차 점화파형에는 그래도 정상적인 파형을 보여주고 있다.

5번 실린더는 1차 점화파형에서 쇼트난 점화파형을 보여주었다. 2차 점화파형 측정시 어떠한 파형도 측정되지 않는다. 점화코일에서 전압을 증폭하여 주어야 하는데 쇼트상태라서 점화플러그에서 전혀 점화가 되지 않는 상태라는 의미이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V6 8세대이다.

간헐적 실화 원인의 전형적인 점화2차파형 이다. 점화시간이 1.0ms이하에 Firing KV 가 상당히 높다. 이런경우 저항측정등 하면 정상으로 측정되어 오진을할 수 있는 상태이다.

매우정상적인 점화2차 파형이다.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인젝터 및 실린더 상태까지 좋다고 진단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점화코일 파형과 쇼트난 점화코일의 비교파형이다. 누구나 기본원리만 알면 어떠한 차량이든 과학적인 점화코일 쇼트여부를 쉽게진단이 가능하다. 물론 점화코일 분해하지 않고진단한다.

5번 실린더는 1차 점화파형에서 쇼트난 점화파형을 보여주었다. 100% 확실한 점화코일 불량진단이다. 쇼트난 점화코일이 실화의 원인이었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어코드 V6 8세대이다. 점화코일이 엔진오일에 쩔어서 부트가 이탈되었다. 점화플러그 튜브에는 엔진오일이 고여있고, 내시경 진단결과 실린더 역시 오일이 많이 발견된다. 실린더 벽과 피스톤사이 슬러지형태도 발견된다. 상태가 좋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