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pro 프로브는 Loaded Voltage Drop 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정비사가 혼자 근무시에 별도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부하전압을 측정할 수 있다. LOADpro 활용을 잘 하면 전체 회로상태 진단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오진을 줄여주고 장소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이동성이 좋은것도 큰 장점이다.

부하없는 전압 (Unloaded Voltage)은 사실상 실전에서는 의미가 없다. 항상 부하상태의 전압을 측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경우 오진을 하게된다. 부하주기전에 배터리와 엔진블록 스터드간의 전압은 12.67V정도로 측정된다.

부하를 준 다음에, 배터리와 엔진블록 스터드간의 전압은 12.57V정도로 측정된다. 약 100mV정도 차이가 있다. 허용범위내 Voltage Drop 이다. 베콤카 Voltage Drop 측정차량은 2005년 현대 NF쏘나타 2.0 휘발유 차량으로 약 24만키로정도 주행했다.

베콤카 인젝터 측정차량은 2005년 현대 NF쏘나타 2.0 휘발유 차량으로 약 24만키로정도 주행했다. 인젝터 4개 측정저항값은 전부다 14.*옴 정도로 정상으로 측정된다. NF쏘나타는 정말 내구성이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된다. 잔고장도 없다.

LOADpro 는 기본으로 사용하는 프로브가 되었다. 특히 Voltage Drop은 체크하는경우에 가장 최적이다. 베콤카 배터리 상태 점검차량은 현대자동차 NF쏘나타 2005년 2.0L 휘발유 이다. 12.67V이지만 SOH가 낮아서 조만간 배터리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