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중고차구매시 엔진점검사항, 냉각수 및 라디에이터등 상태파악
냉각수는 엔진오일과 더불어 엔진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중의 하나이다. 냉각수 관리상태를 파악하느데, 보조통 뚜껑을 열어봐서 이물질 및 냉각수 색상이나 오염상태를 파악한다. 특히 기름기가 있거나 밀크세이크 처럼 생긴경우 그냥 통과한다.
렉서스 LS460L 롱바디 차량의 구매동행점검시 냉각수 보조통 상태이다. 이물질이 심하고 관리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역시 엔진 다른부분도 상태가 좋지않아 구매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이다.
고급차는 엔진룸커버 열고 확인해야
렉서스 LS460이나 기타 고급차의 경우 엔진룸이 커버로 다 덥혀져 있다. 그래서 내부를 잘 볼 수 없고, 겉만 번지르한 상태가 가끔 있다. 고급차 일 수 록 꼭 엔진룸 커버를 벗겨서 내부를 잘 살피도록 한다.
냉각수 보도통 뚜껑은 꼭 열어본다
그리고 부동액 보조통 안쪽을 잘 살피고 혹시 기름기나 밀크세이크 같은 이물질이 있는지 잘 살핀다. 만약 기름기나 이물질등이 발견된면 그냥 구매결정은 하지않는것이 좋다. 정비비가 매우 크게 나올것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이런경우 다른곳도 고장 이슈가능성이 높아서 중고차구매후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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