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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흐름 경로는 출하당시로 유지해야하는 이유, 자기장과 차량센서파형 방해

토요타의 2GR-FE 엔진 상단에는 전자파를 차단 혹 감소하는 장치가 달려있다. 처음에는 좀 희한하다고 생각했지만, 크랭크각 센서등 모든센서는 다 전기신호로 제어된다. 전자파는 이러한 전기신호를 교란시킬수 있다. 차량전체는 마이너스 전기가 흐른다. 그리고 전류흐름에는 자기장이 형성된다. 공장출하시 설정된 그라운드 접촉등 헤비케이블은 그대료 유지해야지, 접지등을 잘 못하게되면 엉뚱한곳에 전자파를 발생시켜 센서가 오작동이 된다는것이다. 오늘 Mr. Bernie Thompson의 특강 핵심이다. 차량은 2011년 혼다 파일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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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3:53 오후 - 문선주 moderator  ¶

지금까지 진단관련 사례연구와 경험에서 이러한 사례는 처음이다. 참 놀랍다. 그리고 아마도 Mr. Bernie Thompson이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진단과 정비를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번 사례에서도 느끼는것은 항상 뭐든지 기초원천기술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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