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자동차 정비정보 공유 (자정공)에서 많이 배운다

국내 자동차 정비사 가 모인 공간이다. 최근에 참여하는 온라인 모임인데 고수분들이 많아서 좋다. 왜냐하면 배울것이 많기때문이다. 오늘은 '브리티쉬' 님에게서 소중한것을 배웠다. '강제방전' 이란 용어를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Hard Reset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한글로 강제방전 이라고 하는데 적절한 용어인것 같다.

캐페시터는 일종의 배터리 이다. 배터리 분리해도 여전기 전기가 남아있어 연결된 저장장치의 데이터가 보존된다. 이 카페시터에 있는 잔류전기를 방전하는 방법을 Hard Reset 강제방전 이라고 한다.

각종 차량내 컴퓨터 모듈 완전 초기화 (강제방전) 방법이다. 배터리 케이블과 배터리 포스트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관련된 서비스

• 

  중고차 구매동행 & 자문

  안 좋은차를 걸러내는것 보다는 좋은차를 찾는것이 서비스 목적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차를 구입하여 잘 관리하면 수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
  9,646
• 

  베콤카 건강진단 & 고장분석

  차랑상태를 제대로 파악후에 관리를 잘 하는것이 비용을 아끼고 차량을 오래사용하는 지름길이다. 진단기 Full System 진단부터, 각종오일류 상태 및 하체등 상태를 …
  7,504

문선주 , 편집일: 2025년 6월 12일 11:58 오전

(1)로그인후 댓글하기

댓글은 로그인후에 가능합니다.

2025년 6월 12일 12:04 오후 - 문선주 moderator  ¶

강제방전 이라는 용어가 참 와 닿는대.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기분이 좋다. Hard Reset뿐 아니라 상당히 많은 자동차 정비사가 사용하는 용어들이 잘 표준화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