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주행중 소음, 알터네이터가 원인? 동호회카페의 카더라 정비
주행중에 소음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알터네이터 고장이라고 누군가 인터넷 동호회에서 말 한다. 그래서 알터네이터를 싸게 구입하여 교환한다. 이러한 정비방법도 분명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또 다른 방법은 어떨까? 단순하다. 알터고장인지 측정하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 다음에 적절한 정비를 하면 된다. 너무 단순하지 않는가? 카더라가 운없으면 차량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를 종 종 접하게 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알터네이터 (발전기) 고장은 안전과도 직결되니 꼭 동네카센터등 정비사에게 진단을 받고 제대로 정비를 하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 특히 고주파 소음이 나면 바로 카센터에서 점검을 하는것이 권장된다. 자료사진은 혼다 K24엔진 (어코드, CRV등) 베콤카에서 알터네이터 진단을 하는 과정이다. 고주파 소음은 5분이면 정확히 고장여부 측정이 가능하다.
알터네이터 고장종류
1) 베어링 손상으로 인한 기계적소음, 2) 레귤레이터. 다이오드 고장으로 인한 과전압 혹 AC필터링기능 부족, 3) IG 전기신호 문제로 인한 고장 그리고 4) 하네스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 외에 벨트장력 부족이나 기타 원인이 있을수 있다.
발전기 고장여부 측정도 좋아
위와 같은 발전기 고장증세가 있기때문에 정비소게 가서 바로 체크해볼수 있다. 다음에 적절한 정비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인터넷정보는 신중히 사용해야
결과적으로 정말전문가의 정보는 매우 좋다. 하지만 상당부분 '카더라' 정보도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비를 하는경우 차량을 망가지게 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 차량을 점검하면서 너무도 많이 접하게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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