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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8세대1.8, CRV4세대 와 어코드 9세대2.4 스타트모터 위치가 비슷하다

2022년 7월 26일 12:26 오후, 화요일, KST. 문선주

혼다 시빅8세대 1.8의 스타트모터 교환작업은 악명이 높다. 그만큼 위치가 좋지않아서 사실상 정비사들이 꺼려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이러한 스타트모터위치가 CRV4세대와 어코드9세대에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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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8세대 1.8 스타트모터 위치로 인테이크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기동전기 교환이 매우 까탈스러운 작업이다.

CRV4세대와 어코드9세대 2.4 스타트모터위치

참 우습게도, 2011년도에 마지막인 시빅 8세대 1.8 모델이다. 그런데 그렇게 악명높은 시빅8세대 1.8의 스타트모터 위치가 똑 같이 CRV4세대와 어코드9세대 2.4 모델에 나타났다. 생

스타트모터 교환작업을 하는데, 시빅8세대 1.8의 기동모터 교환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사실 위치가 매우 좋지 않아서 작업도 힘들고 스트레스이다. 혼다 레전드 스타트모터 10개 교환이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어코드 9세대 2.4역시 기동전동기 위치가 시빅8세대 1.8과 거의 비슷하다. 인테이크 아래쪽에 있고 역시 브라켓을 제거후에 힘겹게 스타트모터를 탈거해야 한다. 아뭏든 힘들고 인내심과 주의를 요하는 작업이다. 잘못하다간, 볼트 트레드가 뭉게질수도 있다.

시동시에 아무소리 없거나 틱 혹 탁 한번만 소리가 난다. 그런데 계기판에는 표시등이 다 들어온다. 그리고 마지막 좀 설명하기 힘들지만, 우우웅 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스타트모터가 이슈가가 아니고 선간전압이 이슈이니다. 볼트 콘넥터등을 잘 챙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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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악명높은 위치에 또 스타트모터를 장착을 하였을까? 그런데 또 CRV3세대는 기동모터 위치가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 물론 미션오일 필터도 상당히 좋은 위치이다. 차량별 구조가 차이가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