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중고차 구매시, 구입하는 차량의 고질병은 꼭 확인한다
이해를 돕기위해 비교해본다. 건강상태중 70대 남성은 전립선비대증 발생 확율이 높다. 여성은 이런 걱정 안해도 된다. 차량특성을 알고서 중고차 구매결정을 하는것도 좋을것이다. 특히 고가의 수입중고차는 더욱더 확인해야 한다. 혼다의 경우 1.5T 직분사 엔진 & CVT 미션 중고차량 구매는 신중해야 한다.
혼다 CVT 미션의 고장이다. 사진에서 양철조가리 처럼 생긴것이 속도를 조절해는 (기어역할) 'Metal Belt' 이다. 무단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Metal Belt 가 그냥 풀어져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예견된 이슈이었다. Credit: Mechanic lyfe, https://www.youtube.com/watch?v=Y09hlc4xoi0
모든 차량은 고질병이 있다
다만 종류만 다를 뿐이다. 좋아하는 차량이 있으면 다음에는 구매 결정을 해야하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것이 내 예산 범위내에 있어야 한다. 예산은 구매 및 구매후 기본 정비비까지를 포함하여야 한다. 최소한 구매후 1년에서 2년까지 정비할 부분은 확인하는것이 좋다.
벤츠, BMW,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렉서스, 도요타, 포드, 쉐비를 비롯하여 모든 차량은 다 나름의 고질병이 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한다.
혼다차량 고질병을 알아본다
혼다 하면 사실상 다른것 다 몰라도 엔진 하나는 최고이다. 역사상 혼다 = 엔진 처럼 인식이 되어 온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10년동안은 많은 변화가 있는데, 엔진 에 이슈가 있어서 많은 소비자가 놀라고 있다. 북미와 중국등 시장에서는 단체행동까지 있었다.
1.5T 직분사 엔진은 가능한 피한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비대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성은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마찬가지로 혼다의 1.5터보 직분사엔진은 엔진오일과 휘발유가 섞이는 현상이 있다. 엔진오일의 가장 중요한 역할중 하나가 '윤활' 작용이다. 그런데 휘발유가 섞이면 윤활작용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 윤활이 잘 안되는 엔진의 수명은 쉽게 짐작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드디어 하나씩 이슈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CVT 미션은 내구성에 약하다
추가로 미션도 큰 정비비가 들어간다. 특히 초창기의 CVT는 기계공학적으로 내구성이 좋을수가 없다. 5만~15만키로에 많은 이슈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최근에는 미션고장이 현실화 되고 있다.
종류별로 무상정비도 가능
어떠한 차량은 특정 세대의 차량에 도입된 기술에 이슈가 있는경우, 사실상 무제한 무상정비를 해주기도 한다. 또 어떤 메이커는 공식적으로 리콜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 꼭 고질병을 파악후에는 무상점검이 되는지도 파악하면 더 좋겠다.
벤츠의 경우 SBC라는 벤츠만의 특이한 완전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있는데, 이슈가 있고 벤츠에서는 인정을 하고서 이슈가 있는경유 25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베콤카는 차량별 고질병 DB를 구축하고있다
여러곳의 자료를 수집하여 직접적인 업무와 관계된 고질병은 DB 화 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고질병 DB는 고객서비스에 중요한 데이터중 하나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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