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
중고차구매 점검. 알터네이터 고장여부는 멀티미터로 측정
시빅구매 동행시 있었던 사진이다. 매매상은 차량정비 완료되었으며, 정비사진까지 E*카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시동후에 알터네이터 전압을 측정하니 12.69V 이다. 알터네이터 고장확율이 매우 높다. 발전기는 정품으로 하면 상당히 고가의 부품이다. 중고차는 무조건 점검해야한다.

알터네이터가 정상인지 아니면 고장인지 체크하는 방법중 가장 단순한 방법은 아래처럼 하는것이다.
우선 디지털멀티미터 (DMM) 플러스 를 제너레이터 b+단자 (플러스 에 연결한다. 악어집게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음에 DMM의 마이너스를 알터네이터 케이스에 연결한 다음에 전압을 측정한다. 전압은 크게 2가지로 측정한다.
- 시동후 아이들상태에서 전압을 측정한다. 보통은 최소 13.5V 최대 15.0V 사이가 정상이다
- 시동후 RPM을 3000 정도 올리고 전압이 15.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넘어도 과전압이로 고장이다.
참고: 위 내용은 일반적인 12V차량에 해당되며, 48V 차량, BMS 및 기타 튜닝차량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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