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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비 농후 (P0172등) 등 정비 후 에 엔진 오일 교환은 왜 하는 건지 알 수 있나요?

연료 보정값은 즉시 즉시 변하는 1)단기(STFT) 그리고 기본으로 적용되는 2)장기 연료보정값 (LTFT) 그리고 STFT + LTFT = 3)Total 연료 보정값 으로 구분된다. 실화나 공연 비 희박 농후 (특히 농후) 등 등 정비 후에는 엔진 오일 교환 하는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정비 후에도 연료 보정 값이 -5.0% 혹 -10% 정도까지도 남아 있는 경우가 흔하다. 바람직 한 Total 연료보정값은 +-5.0% 이내, +-10.0% 이면 정상으로 판단하나 차량 별로 기준점은 달라질 수 있다.

모든 내연기관 차량의 실린더 벽 과 피스톤 사이에는 미세한 공간이 있다. 이 미세한 공간으로 엔진오일이 왔다가 다시 엔진오일 웅덩이 (Oil Pan)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중에 실린더에서 연소가 되지않는 일부 연료 (휘발유등)가 엔진오일 과 섞여서 오일팬으로 내려온다. 그리고 계속 순환하게 된다. 공연비가 팍 틀어진 경우 연료가 상당히 많이 엔진오일과 함께 쓸려 내려간다.

특히 최근 직분사 GDI엔진등은 이 공간이 너 느슨하게 설계되어 있어 더 많은 연료가 유입될 수 있다. 엔진 구석 구석 윤활작용 하는 엔진오일이 연료와 섞이게 되면 윤활작용이 낮아지면서 메탈 재질의 마찰. 내구성에도 좋지 않다. 모든 차량이 다 이렇지는 않지만 일부 차량의 경우 내시경 검사시 연료가 육안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보통은 공연비가 많이 틀어지는 경우 실화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실화가 있는 경우에는 꼭 CKP 학습 초기화를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비후 다 정상인데도, 귀신에 홀린 것처럼 차량이 실화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엔진오일 플러싱이 필요 할 떄
공연비 틀어진 상태에서 대부분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이게 된다. 윤활작용이 떨어지면 엔진 구석 구석 마찰열 및 부품이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PCV에 의하여 유증기 일부가 재 순환되는데 연료가 섞여 있으니 Total FT 값이 농후가 유지되기도 한다. 실제 측정해보면 Total FT 값이 -10.0% 넘는경우가 있다. 오일교환후에 측정하면 1.0~2.0%까지 되는경우도 있다. 보통 Total FT이 +-10.0% 이면 정상으로 판단하나 차량 별로 기준점은 달라질 수 있다. 판단은 차량별로 진단 정비하는 정비사가 결정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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