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비 농후(System Rich) P0172 진단과정중 실린더 내부 밸브 및 피스톤 상태를 내시경으로 점검한다. 흡기 및 배기밸브 상태를 점검한다. 카메라의 라이트 때문인지 배기밸브쪽이 좀 하얗게 보인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2008년 혼다 어코드 2.4 자연흡기 차량으로 약 32만키로 주행했다

흡기쪽 가장자리에 약간의 그림자 같은것이 발견된다. 벨브를 타고내려온 오일흔적이지만 32만키로 주행거리를 생각하면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배기쪽 한개의 밸브 색이 상대적으로 밝아보인다. 직경이 큰 밸브가 흡기이다.2008년 혼다 어코드 2.4 자연흡기 차량으로 약 32만키로 주행했다

피스톤 표면과 실린더 벽의 내시경 모습이다. 32만키로 주행한 차량의 엔진실린더와 피스톤의 카본상태등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인젝터 리크나 헤드가스켓 누수등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2008년 혼다 어코드 2.4 자연흡기 차량으로 약 32만키로 주행했다

또 다른 각도에 위치에서 바라보는 피스톤 표면과 실린더 벽의 내시경 모습이다. 역시 32만키로 주행한 차량임을 생각하면 상태가 좋다. 그리고 내시경 점검으로는 인젝터 리크나 헤드가스켓 누수등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2008년 혼다 어코드 2.4 자연흡기 차량으로 약 32만키로 주행했다

추가적인 내시경 사진은 기록으로 남긴다. 실화가 있거나 공연비 농후 희박등 엔진의 운행성 이상이 있는경우 내시경 검사는 중요한 진단과정중 하나이다. 2008년 혼다 어코드 2.4 자연흡기 차량으로 약 32만키로 주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