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점퍼 와 기존 릴레이를 비교한것이다. 릴레이는 2개의 스위치가 하나로 되어있는것이다. 하나는 ECM이 조절하는 스위치, 또 하나는 ECM스위치 조절에 따라서 움직이는 스위치이다. 기존릴레이는 ECM이 콘트롤하지만, 릴레이 점퍼의 경우 로커스위치를 특수제작하여 정비사가 직접 스위치를 ON & OFF 할 수 있다. 베콤카는 한국차, 일본차, 미국차 및 유럽차량에서 사용하는 릴레이점퍼를 보유하고 있다.

릴레이점퍼를 실제 장착한 모습이다. 원래 있던 릴레이를 빼고 그 자리에 릴레이점퍼를 장착하는것이다. 그리고 ON & OFF 스위치를 할 수 있다. 즉, ECM 역할을 정비사가 필요에 따라서 할 수 있다는것이다. 포인트는 누구나 ECM 손상가능성 없이 시스템화 표준화된 진단절차에 의하여 전기적 손상위험 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작으로 할 경우 숙련된 정비사라 할지라도 실수하게되면 ECM이 태워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바로 릴레이점퍼 사용이다. 베콤카는 표준화된 진단. 정비 시스템을 통하여 최소한의 교육으로 모든정비사가 최고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머지않아서 전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이러한 데이터기반 진단.정비 시스템이 공급이 될것이다.

실제 차량에서 모든 세팅이 완료된 상태이다. 릴레이점퍼, 전류클램프 및 오실로스코등 의 세팅이다. 정비소에서는 미리 이러한 세팅을 해 두면 시간절약이 된다. 그리고 알터네이터 고장, A/C클러치 고장, 블로우어모터 고장, 시동모터고장, 연료펌프고장, 점화코일 고장, 점인젝터 고장등 수많은 고장여부 진단을 초보 정비사도 과학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베콤카 표준화된 자동차 진단.정비 시스템의 장점, 최소한의 교육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것이다.

깊고 깊은곳에 있는 차량장비들, 휴즈박스 릴레이에서 상당부분 전기적인 단락이나 단선 그리고 높은저항 등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이 진단상황은 릴레이 박스에서 BAT+ 전압을 측정하는 과정인데, 중요한것은 단순 B+전압이 아니라 '부하전압강하' 측정을 할 수 있다는것이다. LOADpro 장비를 이용하는데 최대 장점은 빠르고 누구나 진단을 과학적으로 할 수 있다는것이다. 베콤카의 장점은 데이터기반 진단 과 정비이다. 이러한 장비들이 있어야 가능한것이고 자동차 공학적인 이론도 알아야 한다 - 물론 차량진단. 정비 측면 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육안점검으로 불가능한 진단사항, 긴헐적인 고장증상 등의 경우 전기신호를 분석하면 윈인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점화2차 파형은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휴즈, 릴레이, 전원선. 그라운드선, 코넥터, 배선상태, 인젝터상태, 공연비 희박상태, EGR상태, 밸브상태, 피스톤 등 실린더 내부상황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놀랍다. 30~60분이내에 분해조립 없이 어띻게 이렇게 진단이 가능할까? 데이터기반 진단 능력이 주는 큰 장점이다.

파형도 0A 까지 내려가는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다 약 2.60A ~3.40A (약 20.5 ~ 27.0PSI 추정) 정도로 측정되는데 경험상 계산에 의하면 5.8A ~ 7.0A정도가 정상인것으로 판단한다. 현대자동차 정비메뉴얼 정상연료압력은 49PSI ~ 51PSI 이기때문이다

베콤카에서 사용하는 릴레이점퍼 와 휴즈점퍼 들이다. 한국차량, 일본차량, 유럽자동차, 미국자동차등 대다수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릴레이와 휴즈르 가지고 있다. 과학적인 차량고장 진단. 정비는 정비사에게도 고객에게도 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차량고장 진단.정비 를 시스템화 표준화 하고 있다. 그러면, 워크샵을 통하여 최소한의 교육으로 현장의 정비사가 신입이든 30년 경력이든 진단영역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베콤카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ECM 과 DLC 회로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과학적으로 0.001초 단위 그리고 필요시에는 0.000001초 단위까지 전기신호 분석과 시각화를 통하여 어떠한 차량이든 진단이 가능하다. 렉서스 ES300H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인젝터 및 실린더내부 상황 진단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