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F쏘나타 연료펌프파형 분석, 간헐적인 출력이상 & 시동지연 진단
간헐적인 출력이상 과 시동지연 증상을 보이는 현대자동차 NF쏘나타 2.0DOHC 차량이다. 스코프를 이용해서 연료펌프 상태를 측정한 결과이다. 모터회전속도 는 1분당 약 5,194RPM 정도, 최대사용전류 약 5.45A, 최소사용 전류는 약 3.27A, 그리고 평균 전류사용량은 약 4.52A이다. 안정적인 파형으로 8개의 커뮤테이터 세그먼트와 브러시 상태도 매우 좋다. 아이들시의 연료펌프 모터상태로는 정상으로 진단된다. 당분간 연료펌프 관련 고장은 없을것으로 진단한다. 오실로스코프 세팅값조정을 제대로 하지않아서 파형이 너무 작고 단위가 10%로 줄어든 상태임을 참고한다.
현대자동차 NF쏘나타 연료펌프파형 분석, 간헐적인 출력이상 & 시동지연 증상때문이다. 파형분석결과, 결론은 정상으로 진단한다. 연료펌프 모터회전수 5,194RPM 정도, 최대사용전류 약 5.45A, 최소사용 전류는 약 3.27A, 그리고 평균 전류사용량은 약 4.52A이다. 보통 연료압력 x 0.12 ~ 0.13 정도를 무난한 사용전류로 진단한다. 단위는 Amp Clamp 세팅때문에 측정값에 x10을 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NF쏘나타 기존 연료펌프 릴레이 빼고 파형분석 을 위한 릴레이 점퍼로 바꾸어준다. 오른쪽 파란색이 NF 쏘나타의 연료펌프 릴레이이다. 컨트롤 터미널과 부하터미널이 존재한다. 하지만 베콤카에서 사용하는 릴레이점퍼에는 컨트롤 터미널이 없다. 이건 수작업으로 로커스위치를 이용하여 ON & OFF 하기때문이다. 수작업 펌프모터 ON & OFF 기능은 진단시에 매우 유용하다.
현대자동차 NF쏘나타 연료펌프 릴레이에 65A 소전류 프로브 를 전류흐름 방향에 맞추고 0점 조절한후의 모습이다. 소 전류 프로브 (Amp Clamp) 라고 한다. 전류는 + 에서 - 로 흐르기때문에 방향을 맞추어주고, 0점 세팅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사용하는 오실로스코프 세팅에서도 Amp Clamp 세팅값과 매칭해주어야 측정값 해석시에 편리하다. 이번 소 전류프로브 세팅은 100mV = 1A 세팅이다.
현대자동차 NF쏘나타 에 설치한 65A Amp Clamp 모습으로 로커스위치로 연료펌프모터를 작동 혹 중지 시킬수 있다. 시동불량이나 시동지연 혹 연료펌프등 진단시에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베콤카는 한국차, 일본차, 유럽차, 미국차 등 주요 자동차의 릴레이 점퍼 그리고 휴즈 점퍼를 사용하고 있다.
베콤카는 현재 2개의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한다. 하나는 피코스코프 2채널이고 또 하나는 Micsig 의 4채널 스코프이다. 이 연료펌프 파형은 피코스코프 (Picoscope)를 사용하여 측정한 BMW X5 E53 연료펌프 파형이다. 3,015RPM에 사용전류는 0A 까지 떨어진다. 연료펌프모터 수명이 다 되었다는 의미이다. 시동걸리는것이 신기한 정도이다. NF 쏘나타의 연료펌프 파형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BMW X5 E53의 경우 펌프파형이 2개 짝 처럼 측정되는 이유는 릴레이 회로도, 30번 상시 B+, 85번 시그널주면 87번 2개에 시스템 전압이 공급되는 회로구성 인것으로 분석된다. 아마도 주펌프모터 와 보조모터 2개에 공급하는 경우로 판단된다.
현대자동차 NF쏘나타 연료펌프파형 분석, 긴헐적인 출력 시동지연 진단과정을 기록으로 남긴다. 스코프 사용시 세팅등 조정을 잘 해야하는것이 이번 연료펌프 진단사례의 가장 큰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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