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점검시 엔진속상태도 점검, 혼다 파일럿 진단사례
내연기관 차량은 공연비가 출력부터 시작하여 엔진건강에 절대적이다. 그래서 중고차구매시 베콤카는 꼭 공연비 상태를 측정한다. 차량상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뱅크1의 연료보정값(STFT+LTFT)이 -18.0%정도이다. 매우 좋지않다. 연비하락부터 시작하여 촉매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이다. MAF센서값은 5.65g/s정도로 상당히 비정상적이다. 점검해보니, 이 혼다 파일럿의 경우 농후등 고장증상을 정비한 흔적이 뱔된되기도 했다.
중고차 점검시 혼다 파일럿 V6 J35엔진, 연비하락부터 시작하여 촉매고장으로 이어지는 뱅크1 토털공연비가 -18.0%정도이다. 좋지않다.
혼다 파일럿 2세대 중고차 구매전 점검이다. 항목별 진단과정에서, 전장장치 진단기 점검과정이다. MAP센서는 36kPA로 정상이나 MAF는 5.65g/s으로 정상이지 않다. CLV 역시 높은편이나 대기압센서 값 (Baro)는 정상으로 측정된다. MAF값이 많이 벗어난 경우 엔진건강에 매우 좋지않다.
혼다 파일럿 중고차 점검중, 엔진건강 주요지표를 진단하고 있다. RPM별 뱅크1 & 뱅크2 의 단기연료보정값 그리고 장기연료보정값을 측정하고 있다. 이 연료보정값은 엔진건강, 연비, 출력, 촉매건강, 산소센서 건강 등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다. 이번 중고차 구매전 진다차량 혼다 파일럿의 경우 공연비상태가 좋지않다. P0172 고장코드가 대기중이고 촉매고장역시 스캔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다행히 실린더1번부터 6번까지 실린더 실화가 측정되지 않는다. 물론 다양한 부하상태에서 실화를 측정해야 한다. 베콤카 중고차구매전 점검차량은 2013년 혼다 파일럿 V6 VCM 엔진이다.
혼다 파일럿 중고차 점검중 진단기로 엔진속병 파악하는 과정이다. 뱅크1 람다값은 1.00으로 ECM이 원하는 람다값이랑 실제람다값이 일치하고 있다. 다행히산소센서등은 정상작동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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