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초, 글로벌 OBD2 Mode$6 의 중요성
진단과정은 여러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것이 ECM이 조정하기때문에 ECM을 잘 이해하는것이 좋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OBD2의 Mode6 데이터 분석이다. Mode6는 ECM의 깊숙한 곳까지의 기억공간이다. 주요 테스팅 결과 와 고장코드 등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동차 제조사 전용 진단기등 에서는 놓치기 쉬운 데이터 이다. 분명 진단기 스캔하니 고장코드 가 없다. 진짜 없을까? 사실은 있는경우도 있다. 엔진운행성 진단시는 꼭 Global OBD2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량 운행성 관련 진단의 기본은 항상 글로벌 OBD2 모드6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래야 오진을 줄이고 무엇보다 고객만족을 가져올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분명히 고장코드가 없다라고 했는데 얼마있다 고장코드가 떡 하고 뜨면 정비사 입장에서는 거시기 하고 소비자는 정비사의 실력을 의심하게 될 수 있다, 만약 반복되면.
촉매효율저하 고장코드 P0420이 있고 고장코드 상태는 Permanent 이다. 'Permanent' 는 고장이 정비되어 ECM이 직접 테스트해서 해결되면 ECM이 알아서 지우는 고장코드이다. 그 어느누구도 지울수 없는 고장코드이다. 하지만 자동차 제조사모드 에서 진단시 고장코드가 없다고 스캔된다. S/W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이해하면 쉽게 풀리는 의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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