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네이터 B+ 전압케이블 접지는 신중해야, 현대 NF쏘나타 냉간시 시동불량사례
베콤카에서 진단한 중고차량은 현대자동차 NF쏘나타 2005년 차량이다. 증상은 아침에 크랭킹만 되고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는다. 그러다 열간시가 되면 다음부터는 시동이 바로 걸린다. 진단결과 압축압력, 점화, 연료, 공기 전장시스템 모두 다 정상이지만 알터네이터 B+ 에서 배터리 + 포스트로 연결된 케이블이 사실상70%이상 단선되어 있다. 전압강하가 일어난것으로 분석된다. 알터네이터 B+ 케이블을 제대로 크림핑해서 단단히 조여준다. 알터네이터 B+등 케이블은 꼭 필요시에만 제대로 크링핑해주어서 작업해야 한다. 운 없으면 차량화재로 이어질수 있다.
베콤카에서 진단한 중고자동는 현대자동차 NF쏘나타 2005년 차량이다. 알터네이터 B+ 에서 배터리 + 포스트로 연결된 케이블이 사실상70%이상 단선되어 있다. 전압강하가 일어난것으로 분석된다.
알터네이터 B+ 에서 배터리 + 포스트로 연결된 케이블이 사실상70%이상 단선된 상태이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자세히 크림핑 상태를 보니, 크림핑 도구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케이블리 커넥터에서 쑤우욱 빠진다. 당황스런 상황이다. 이런상태에는 상당한 전압강하가 일어날수 있고, 시동에 영향을 줄것이다. 베콤카에서 진단한 중고차량은 현대자동차 NF쏘나타 19만키로 주행한 2005년 휘발유 차량이다.
NF쏘나타 중고차 진단시 배터리 건강지수 SOH는 55%정도로 내부저항은 약 8.8밀리옴 이다. 상태가 좋지않다. 그리고 시동에 필요한 CCA는 378A이다. 배터리의 CCA는 710A이다. 그리고 보통 승용차는 시동시에 순간적으로 550~650A정도 사용한다. 물론 차량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또 전압강하 (Voltage Drop)이 있는경우 당연히 시동이 안 걸릴수 있다.
베콤카에서 점검한 중고자동차는 현대자동차 NF쏘나타이다. 알터네이터 B+ 케이블을 제대로 크림핑해서 장착후에 수차레 배터리를 측정해본다. 물론 배터리는 새것으로 교환한 상태이다. 배터리 교환전에는 배터리 측정값이 왔다 갔다 했다. 하지만, 알터네이터 B+ 접지선 데대로 크림핑한 후에는 항상 꾸준하게 배터리값이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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