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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벨트 세트 교환은 언제가 좋을까? 교환시점 판단 기준은?
누구는 10만키로, 또 누구는 20만 키로 넘게까지 타이밍벨트를 사용한다. 언제 타이밍벨트를 교환해야 할까? 단순하다.여유있으면 언제든지, 아니면 상태를 봐서 필요시 교환한다. 타이밍벨트 교환시점을 간략히 살펴보자.
혼다 레전드 2008 3.5L엔진룸 및 타이밍벨트 위치
타이밍벨트 구성
크게는 아래처럼 구성되어 있다. 타이밍벨트 세트중 가장 중요한 부픔들이다.
- 벨트. 크랭크축 과 캠축 간 타이밍을 조절해주는 ㅡ 맞추어주는 연결벨트이다. 이건 끊어지면 특히 혼다처럼 Interference engine은 바로엔진 데미지 발생한다.
- 오토텐셔너. 벨트의 적정장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이다
- 워터펌프. 냉각수를 순환시켜주는 펌프이다. 원심력을 이용한다.
- 풀리. 그냥 자리매꾸어주는 풀리이다. 그래도 중요하다.
- 기타.가스킷 등 포함 엔진별 다양한 부품이 있을수 있다.
문제점 및 교환시점 판단하기
타이밍벨트세트 바꿀까 말까? 해갈린다. 아래처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우선 타이밍커버를 탈거한후 점검한다.
- 벨트.이건 타이밍 커버를 열고 크랭크축을 돌리면서, 점검 시점에 마킹하고서 벨트 전체상태를 파악한다. 크랭킹 하면서 한다.벨트에 글자가 있으면 대체적으로 5~7만키로이내이다.물론 크랙등을 점검한다.
- 워터펌프.이건 사전경고시스템이 있다.바로 윕홀이라는 구멍으로 냉각수가 뚝 뚝 떨어지면 교체시점이다.
- 오토텐셔너.이건 아주요란한 소음이 난다.금방 알 수 있다. 교환시점이다.
- 풀리. 역시 소음이 크게난다.
타이밍벨트 교환에대한 생각
차량별로 10만~25만키로 까지도 사용한다. 누구는 예방차원에서 타이밍벨트륻 교환하는데 비용때문에 비 순정부품을 사용하여 벨드가 끊어져 엔진데미지가 발생된다. 만약 그냥 그대로 두었더라면 어땠을까? 아니면 최소한 타이밍 커버를 열어서 점검후 정말 문제가 있을때 교환할수도 있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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