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見
모든 암호는 13자리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포함 + 이중인증 세팅필요
11자리 혹 미만의 숫자로만 구성된 암호 해킹 '즉시' 가능하다. 그만큼 컴퓨터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모든 암호는 12자리로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포함 하면 해킹(2025년 기준) 에 226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13자리로 하면15,000 년이 걸린다고 한다. 암호는 최소한 13자리로 하고, 추가로 '이중인증' 까지 해 주는것이 권장된다. 아이디 암호는 3단계 보안으로 구분하여 금융등 민감한 경우는 절대적으로 13자리 암호, 이중인증 그리고 완전비밀 이메일등 을 사용한다.

Oberlin College and Conservatory 에 의하면 12자리로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포함 하면 해킹(2025년 기준) 에 226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13조합으로 하면15,000 년이 걸린다고 한다. Credit: https://www.oberlin.edu/cit/bulletins/passwords-matter

베콤카에서 운영하는 실제 서버의 크래킹시도 흔적 로그파일이다. 크래킹 로그 파일을 분석해보면 wp- 로 시 작하는것이 상당히 많다. 워드프레스 (WordPress) 라는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노리는 해킹시도 이다. 최근 국내에서 제작되는 홈페이지 정량적인 측면에서 보면 약 90%는 워드프레스 로 제작 한것으로 추정된다. 여기까지만.
암호는 최소12자리, 가능한 13자리
꼭 알파멧 대문자.소문자.숫자.특수문자 조합하여 최소한 12자리 (해킹시 226년 걸림) 그리고 가능한 13자리로 암호 (해킹시 15,000년 걸림) 를 관리하는것이 권장된다. 생각보다 암호는 쉽게 해킹되기 때문이다.
해킹 크래킹 용어정의
악의적인 범죄는 '크래킹, 크래커, Cracker', 경찰등 선의적인 경우는 '해킹, 해커, Hacker' 이라고 하는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워낙 다 해킹이라고 하니 혼용하여 사용한다.
이중암호 인증
추가로 문자 혹 이메일 혹 별도의 인증어플 이중 인증을 꼭 해 두도록 한다. 안전한 (?) 암호 와 이중인증 으로 해 두면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된다.
해킹 (크래킹)은 365일 1초도 쉬지 않아
한국은 특히나 전세계 악의적인 크래커 의 놀이터가 된지 30년이 넘었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다. 그러니 내 보안은 내가 지켜야 한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이다.
- 문자. 카톡. 이메일 등 의 링크 클릭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크래킹 된 경우 클릭하는 순간 모든것이 끝난다.
- 특히 메신저 의 링크는 가능한 클릭하지 않고, 별도의 웹 브라우저 (웹 브라우저, Web Browser) 에서 해당 도메인 주소를 입력후에 원하는 작업을 하는것이 좋다.
암호는 3단계로 세팅하여 따로 사용
대부분 1 ~2 개 암호를 여기 저기에 똑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위험하다.
- 공개 아이디 (암호)는 소셜미디어등 일반적인 회원가입등에 사용하는것으로 완전 별도 이메일 과 암호를 사용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12자 혹 13자 암호를 사용한다.
- 학교나 직장등 과 관련된 다음 다계의 암호체계로 역시 13자리 암호는 필수, 가능한 이중인증 까지 해 둔다.
- 금융기관, 돈 거래 등 민감 사이트에는 완전히 다른 이메일주소. 암호 13자리 필수 + 이중인증 까지 필수 이다.
보안 사고 참고사항
크래킹은 대부분의 경우 3가지 경로이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아래만이라도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다.
- 다운로드 파일. 특히 무료 어플, 무료게임이나 무료 콘텐츠 (토렌트 등 포함)은 특히 주의한다. 트로이 목마처럼 숨어들어온다.
- 문자.소셜미디어.SMS 및 다양한 메신저 스팸에 숨어들어온다. 모든 링크는 가능한 클릭하지 않아야 하고, 모르는 문자등은 오픈도 하지말고 바로 삭제해야 한다. 오픈만 해도 감염되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
- 웹사이트 방문. 감염된 홈페이지는 방문만 하여도 내 컴퓨터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웹 브라우저도 안전한것을 사용하고 홈페이지 주소가 보안서버를 표시하는 https:// 처럼 http 가 아니라 s 자가 붙은 보안서버 SSL 된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https:// 아 아닌 홈페이지에서 암호나 이메일등 회원가입 정보는 암호화 되지않아 그대로 크래킹 에 노출된다.
- 이메일 침투. 이메일 의 링크, 첨부파일 등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사실 이 사항은 회사나 이메일서비스 보안팀에서 해야 할 사항이다. 실제 시뮬레이션 해 보면 아주 조금만 이메일 주소를 바꾸어서 회사 대표이름으로 메일 방송하면 50%이상 메일을 클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면서
사실상 크래킹은 컴퓨터 성능이 발전하면서 함께 진화한다. 지금의 원시적인 컴퓨터 (수퍼컴 포함) 시스템을 넘어서 양자컴퓨터 가 본격화되면 15,000년이 걸리는 13자리 암호도 바로 뚤릴수 있다. 보안 관련은 항상 전문가 - 전문가 - 전문가 - 전문가 - 전문가 - 전문가 의 조언을 따르는것이 좋다. 그리고 온.오프라인 모든 사기의 시작은 인간의 탐욕 '공짜' 심리에서 시작한다. 세상에 공짜 없다. 일하지 않고 먹은 먹이는 낚시줄에 걸리는 물고기 신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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