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순정점화코일을 에프터마켓 코일로 교환

가끔 차량을 점검하다 보면 멀쩡한 순정 점화코일을 에프터마켓 코일로 교환한 경우를 발견하고는 한다. 물론 각 차량별 특징이 있다. 하지만 혼다 자동차의 경우 Hitachi나 Denso등 순정 OEM 점화코일을 사용하는것이 권장된다. 이중으로 들어가는 공임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엔진에 손상을 줄 수도 있기떄문이다.

점화코일 교환해달라

드물지만 고객이 알아서 다 부품을 구매해서 가져오는 경우이다. 그냥 교환만 해 달라는 경우이다. 해주기는 한다. 이런경우는 이미 점화코일을 구매했고 또 어디선가 코일을 교체해야 한다고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설득해도 힘들다. 이런겨우 교환해주고 순정 점화코일은 좋게 포장해서 꼭 보관하라고 신신당부 한다. 왜냐면 머지않아서 점화코일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순정으로 교환하면 되기때문이다.

점화코일의 내구성

단연코 순정. OEM제품이 최고이다.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닌경우에는 그렇다. 실화이든 무슨 이슈가 생기면 점검하고 측정하여 꼭 필요한 부품만 제대로된것으로 교환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왜나면 그래야 돈 아끼고 시간아끼고 스트레스 줄이고 차량상태도 좋게 유지된다.

점화코일은 비싸다

비싼 부품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다. 품질과 내구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 그러니, 특히나 점화코일 과 점화플러그등은 꼭 순정이나 OEM 제품을 사용한다. 그래야 돈 아끼고 스트레스 줄일 수 있다.

차량관리는 정비사에게

가능한 단골 정비사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력을 다 남기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차량관리가 편해진다. 그만큼 돈도 적게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