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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혼다 어코드9세대 인젝터나 고압펌프 고장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정비소에서는 인젝터랑 고압펌프 교환해야 한다고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혼다 CRV 1.5T 엔진, 인젝터 팁에 카본이 쌓여서 구멍을 막고 있다. 이정도도 어느정도 크리닝후의 모습니다. 인젝터 크리닝전에는 연료분사 구멍이 거의막혀있다. 연료분사가 미스트 형태로 아니라 쭉 쭉 나오는 형태로 연소가 잘 되지않는 상태이다. 내시경으로 밸브, 실린더, 인젝터 등 상태를 검사하면 어느정도 상태인지 바로 알수 있다.
추가로 인젝터 전기신호 파형을 분석하면 굳이 인젝터 분해나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인젝터 상타를 알 수 있다. 파형에 상당한 터뷸런스가 있는데, 인젝터 팁 이 카본에 막혀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파형이다. ECU제어, 파워, 그라운드 등 전기적인 상태는 다 정상이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CRV 1.5T 2017년 차량이다.
또한 진단기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진단기 측정결과 실린더1~4번까지 전부다 'Failure' 로 실린더 내부가 'Dense' 즉 농후한 상태이다. 인젝터 연료분사가 플라즈마상테에 최적화되지 않는 쭉 쭉 물총처럼 분사되거나 인제겉가 새는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고압펌프 연료리크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베콤카 진단차량은 혼다 CRV 2017년 1.5 엔진이다.
베콤카 정밀진단 차량은 혼다 SUV CRV 1.5 차량이다. 2017년 차량으로 직분사 엔진이다. 당연히 카본이 많이 있을것이다. 역시나 인젝터 팁 을 내시경으로 검사해보니 사실상 거의다 막혀있다. 이련경우 공연비농후 P0172 고장코드와 머플러에 휘발유냄새 그리고 출력저하 연비저하등 오만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그리고 머지않아서 산소센서 및 촉매등 하나씩 망가질 수 있는 상태이다. 특히 직분사 엔진은 연료필터 및 인젝터등 관리 잘 해야한다.
전기적 물리적 진단 측정필요
인젝터,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산소센서 포함 차량내의 대부분 센서나 부품들은 진단기로 데이터값을 분석하거나 오실로스코프로 전기신호를 분석하면 정밀진단이 가능하ㅏ.
진단기 진단, 파형분석 및 육안점검
가장 쉬운것은 진단기 진단이다. 그리고 고장이 의심되면 오실로스코프로 정밀진단을 하면 더 확실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요시 육안점검을 하여 최정 진단을 하고 정비를 하면 더 좋다.
진단기술료 지불여부
소비자는 진단기술료를 지불하는것이 더 돈을 버는길이다. 진단기술료가 없는경우 진단을 하기보다는 그냥 부품교환을 권장할수 밖에 없다. 하나씩 증상이 해결될때까지 부품을 교환하다보면 해결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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