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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터리 교체후에 BMS 시스템 리셋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배터리 교환후 리셋을 하지 않으면 무슨문제점이 있나요?
베콤카 2018년 링컨 MKX 2.7 진단과정중에 AGM 배터리 측정해보니 배터리건강지수(SOH)가 6%이고 내부저항이 42.5mOhm이다. 그리고 CCA & SOC 역시 믿기힘든 낮은 측정값이다. 바로 진단기로 배터리 리셋후에 재 측정하니 모든게 정상(SOH 100% IR 2.9mOhm) 으로 돌아왔다. 배터리 교환후에 꼭 BMS 리셋을 해주어야 한다.
2018년 링컨 MKX 2.7 베콤카 건강검진 진단과정이다. AGM 배터리 교환후 배터리 리셋을 하지 않은것을 발견한다. 그래서 바로 진단기로 BMS 배터리관리시스템 리셋을 해준다.
베콤카 건강검진 차량은 2018년 링컨 MKX 2.7L 이다. 진단기로 BMS 배터리 리셋후에 재 측정하니 모든게 정상(SOH 100% IR 2.9mOhm) 으로 돌아왔다. 배터리 교환후에 꼭 BMS 리셋을 해주어야 한다.
배터리 리셋 핵심요약
차량별로 달라진다. 80년대 차량에는 필요없을수 있다. 하지만 최근 차량은 꼭 해주어야 한다. 배터리 조기고장, 알터네이터 고장, 엔진, 미션 등 각종 전기장치 고장등 모든 전기적고장 원인이 될 수 있다. 배터리 교환후에는 꼭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리셋해주어야 한다. BMS는 초기에 유럽차량 위주로 도입되다가 최근에 사실상 모든차량에 BMS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능적 차량 충전시스템 & 전장시스템 관리에 전기는 핵심이기에 그만큼 충전시스템 환경에 맞는 차량운영이 필요하기때문이다.
왜 배터리 리셋이 필요한가
단순한 이유이다. 배터리힘이 얼마나 남아있나를 측정하여 거기에 맞게 각종 전장장치(알터네이터부터 창문올리고 내리는것 미션단수조정등까지) 조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나 배터리가 강한지 약한지 하는 측정값은 KAM (Keep Alive Memory)라는 기억장치에 저장된다. 그리고 배터리 힘이 100%일때, 90%일때, 80%일때등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전장장치 및 충전시스템을 운영하게 프로그램되어 있다. KAM 저장장치는 배터리 분리해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장치이다. 그래서 꼭 전기적 충격을주어서 강제적으로 리셋해주어야 한다. 카센터에서 사용하는 진단기에는 BMS 리셋기능이 있다.
배터리 리셋하지 않는경우 상태
각종 전장장치 및 충전시스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배터리 조기사망 과 알터네이터 조기고장, 그리고 창문, 엔진, 미션 각종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전기장치에서 알 수 없는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차량 전장시스템별로 다르지만 0.1~0.8V등 대부분 미세전류를 사용한 센서류 와 헤드라이트, 시동모터등 상당한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장치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결국 모든 장치는 엔진컴퓨터(ECM)에 의하여 조절되는데, ECM이 사용하는 모든것은 다 전기신호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터리 교환전 약해진 전기힘 기준으로 차량을 운영하는경우 사실상 배터리 교환하지 않는것과 같은 기준이 될 수 있는것이다.
2018년 링컨 MKX AGM배터리 측정사례
베콤카 최근 측정차량으로 2018년 링컨 MKX 2.7 이다. 몇 개월전에 AGM 배터리로 교환하였다. 하지만 SOH(배터리건강), SOC(충전상태), CCA(시동능력) 측정해보니 믿기힘든 정도로 측정된다. 사실상 시동이 걸릴수 없는정도이었다. BMS 리셋전에는 배터리 건강지수(SOH)가 6%에 IR저항이 42.5mOhm으로 측정되었다. BMS 리셋후에는 AGM 배터리 SOH가 100% 그리고 내부저항 IR이 2.9mOhm으로 매우좋은 상태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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