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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점화코일교환전에 코일이 고장인지 아닌지 점화파형을 통하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점화코일 파형이 무었인가요?
일반적으로 오실로스코프 라는 정밀전압 측정기를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점화코일등 고장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입니다. 점화는 1차 와 2차 단계로 구분됩니다. 점화1차 2차 파형분석을 하면 고장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점화2차 파형 사진은 베콤카에서 측정한것으로 정상임 (ΔX: 1.941ms)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실로스코프와 프로브등 필요한 장비가 있고 점화 파형분석 방법을 알면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으면서 과학적인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그리고 심지어는 인젝터 쇼트나 오픈 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베콤카에서 현대NF쏘나타 2.0L 점화파형을 점검하고 있다.
또하나는 직접점화코일 스파크를 측정하는것이다. 최소 20kV이내에서 강한 점화가 되어야한다. 힘있는 점화코일 은 40kV까지도 강한스파크를 보여준다. 점화코일 교환전 꼭 측정해본다.
실화 부조현상 진단
여러가지 실화 및 부조의 원인중에서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인젝터등이 있다. 이런경우 차량별로 진단하기가 힘들수가 있다. 가장 적합한 실화 부조등 진단방법중 하나가 오실로스코프로 점화2차 파형을 분석하는것이다. 매우 빠르게 정확하게 실화나 부조등 원인을 파악 할 수 있다.
점화코일 측정방법
2가지로 하면좋다. 오실로스코프 파형분석이 가장확실하다. 파형분석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인젝터, 실린더상태, 공연비등까지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코일스파크 테스팅을 해본다.
COP & DIS 점화시스템
2차 점화파형은 Waste Spark, DIS 점화 시스템에서는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COP 형태의 점화코일은 전용프로브를 사용하면 쉽게 진단이 실화나 부조등 진단이 가능하다.
점화플러그 Burn Time (ΔX: 1.941ms)
베콤카가 측정한 점화2차 파형의경우 점화플러그 Burn Time이 ΔX: 1.941ms 로 측정된다. 점화가 잘 되고 있으며, Burn Time 이후에도 오실레이션이 강하게 뚜렸하게 측정되어, 코일이나 점화플러그가 생생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1ms는 천분의1초이다.
40kV까지 강한스파이크 측정
최소 20kV, 그리고 가능한 30kV이상에서 강한스파이크가 있으면 점화코일 은 정상이다. 점화코일 은 비싸다. 그러니 교체전에 꼭 측정해본다.
kV는 킬로볼트 천볼트이다. 20kV는 20,000V라는 의미이다. 비교하면, 보통 가정에 들어오는 전압이 220V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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