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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진오일 소모가 5개월정도에 1.5L 이상 보충했는데, 엔진이 오래되면 오일소모가 있나요?
중고차구매 동행하여 점검시 살펴본 엔진오일 캡 내부의 모습. 메르세데스 벤츠 W211. 관리가 잘 된 차량은 연수와 상관없이 오일소모현상이 최소화 될 수 있다.
오일소모는 모든 내연기관에 존재한다
모든 내연기관의 엔진은 피스톤을 사용한다.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에 미세 틈이 존재한다. 이 틈새를 매꾸고 있는 3개의 링 (대부분의 차량에 해당) 이 있다. 그중에서 Oil Control 링이 있다. 이 링이 제 역할을 못해서 인 경우가 가장많다. 다만 정도 차이 일 뿐이다. 신차일때는 좋다가 오래된면 소모가 대체적으로 늘어난다.
관리 잘 된 차량은 오일소모가 지극히 적다
사실 오래된 차량이라기 보다는 관리가 제대로 안된 차량이라고 하는것이 더 적절할지 모른다. 20년 넘는 차량도 5000km 주행에도 200ml정도 차이가 난경우도 있지만 또 2리터 이상 소모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트렁크에 엔진오일을 가지고 다니고 1000km마도 보충하는 경우가 알고 있다.
특히 최근 저배기량 터보엔진은 취약하다
배기량은 줄이고, 그것을 매꾸기 위해서 터보와 직분사를 체택한것이 최근 10~15년 간의 세계적인 자동차산업의 추세이었다. 결과적으로 충분히 짐작이되는 각종 부작용이 나타단다. 카본 누적부터 시작하여 누유뿐아니라 다양한 다른 이슈들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 현상은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공통된 현상이며, 어느 특정 메이커만의 이슈가 아니다.
포인트는 오일소모 량과 원인이다
만약 10,000km 주행거리에 1L를 소모하였다고 하면 아마도 제조사들은 허용범위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정도의 오일소모는 종 종 발견된다. 그리고 만약 5000km정도 주행에 1L~2L 소모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물론 다 정상적인 경우와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된다. 대부분 엔진자체의 이슈이다.
엔진오일 관리가 첫 걸음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래 이슈가 있는 엔진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대부분의 엔진오일 소모는 사용자의 차량 관리에 달려 있다고 본다. 오일 관리가 첫 출발이다. 사람으로 비유한다. 대동맥 과 뇌의 미세혈관이 있다. 이렇든 엔진에도 미세한 오일통로가 여기 저기 많이 있다. 오일은 시동걸리는 순간 온간 독가스에 오염되고 미세먼지 나 분진등이 있을수 있다. 이건 마찰을 의미하고 마칠은 열 과 마모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니 맑은 혈액이 아니라 끈적한 혈액으로 인하여 혈관이 막히면 압력상승으로 이어진다. 차량도 똑 같다. 가장 약한 부분이 눈으로 보이는 벨브커버 가스켓부터 시작하여 고무류 가스켓 오링 등으로 누유가 나오게 된다. 난 오일은 5000km전후로 교환한다. 그리고 오일필터는 꼭 순정을 사용한다. 이유는 각자의 판단에.
차량별 특징을 잘 알고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어떤 엔진은 열이 태생적으로 많다. 예를 들어 혼다의 J시리즈 그리고 K 시리즈 엔진 등이 그렇다. 태생적으로 그렇게 생겨먹었다. 이러한 엔진은 특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혼다의 R 시리즈 엔진은 누유가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엔진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엔진오일 누유 첨가제는 신중히 사용해야
그리고 정말 전체적인 엔진 유압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면 누유방지제 등은 잘 선택하여 사용하는것이 좋다. 잘못하면 막지 말아야 할 부분도 막아서 부작용이 매우 심해질수 있다. 엔진내부의 여러곳의 미세혈관 같은곳에는 악 영향을 준다. 오일 압력에 의하여 작동되는 기능이 상당히 많다는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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